오레곤에덴교회에서 파송 받은 김병수 선교사님께서
매주 토요일 사는 곳의 이야기를 전해오십니다.
그중에 의미 있는 내용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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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그리스도인의 종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산출해 내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삶에서 맺어야 ‘열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어가다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저와 현존하는 미래들의 종점입니다.
"돈 벌어서 남 주는" 부모에게서
"공부해서 남 주는" 자녀들이 날 것입니다.
돈벌어서 남주고 공부해서 남주는 삶의 여정에서
"사랑"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
"기쁨"도 없을 수 없을 것입니다.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도 자연히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유"와 "절제"라는 세상이 동의할 수 없는 "열매"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수 날 얼음냉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