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셨을 당시의 세상은 결코 밝지 않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혼란스러웠고, 영적으로는 메말라 있었으며,백성들은 억압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대의 한가운데로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성탄은 어둠이 완전히 사라진 날이 아니라, 어둠 속으로 빛이 들어온 날입니다. 그래서 성탄은 문제의 부재가 아니라, 빛으로 인해 시작된 소망의 날입니다.
달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의 빛을 받아 반사하듯, 우리 또한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참빛을 받아 그 빛을 비추는 사람으로 부름받은 존재들입니다.
오늘 내 삶의 자리에는 어떤 어둠이 있습니까? 우리는 빛을 받은 사람들로서, 다시 누군가의 삶에 밝게 빛을 비추는 빛 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빛 나는 여러분들을 성령님께서 응원하고 계십니다. 힘내십시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deep darkness a light has dawned. / 이사야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