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묵상의 결과 말씀에 의한 통제적 삶입니다.
즉, '말씀이 나를 인도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내가 바라보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인지
아주 냉정하게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