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요술램프에 ‘지니’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요정?이 있습니다.
이 요정은 ‘주인의 소원’을 무조건 들어줍니다.
예전에 알라딘을 보면서 ‘바로 저거야’ 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니’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지니’처럼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존재론적 개념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종으로 섬겨야 할 주님이
먼저 우리를 섬겨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우리가 주님을 정말 잘 섬겨야 합니다.
기분 따라, 어떤 상황 따라가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