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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

8/28/2024

 
8.24.2024 원정훈

「1」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한 태도.
「2」 얼떨떨하고 난처한 모양.  / 표준국어대사전  「부사」
“어정쩡하다”는 어떤 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일을 결정하기 이전의 상태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왜 빠르게 결정하지 못하는가?’ 물론 빠르게 결정하는 분들도 계시고, 결정에 시간이 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결정할 때, 일반적으로 삶에 중요한 결정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요인의 우선순위가 행동을 결정하게 합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결정보다 중요한 것이, 결정을 짓게 하는 마음의 우선순위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내일은 주일입니다.
주일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주일의 예배는 우선순위의 대상이 아닙니다.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림의 구별된 날입니다.
구별된 시간에, 구별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구별된 찬양을 하고,
구별된 헌금을 드리고, 구별된 삶을 살고자 은혜를 구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어정쩡하게 살 수 없는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사랑2

8/28/2024

 
​8.17.2024 원정훈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이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뻔한 내용이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질투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 의지의 대상이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성과 지혜’, 그리고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럼, 무엇을 위해 주신 것입니까?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기 위한 ‘이성과 지혜 그리고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생존할 수 없음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 지혜의 결론’입니다.

사랑1

8/28/2024

 
8.16.2024   원정훈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의 대상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기에 화도 나고, 다투기도 합니다.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삶에 개입하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일을 통해 선을 이루실 계획이 있으십니다. 롬8.28 직역하면 “모든 것이 선을 이루기 위해 함께 역사한다”입니다.
“모든 것이 ‘선’을 이루기 위해”라는 부분은 솔직히 좀 실감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난 가운데 계신 경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것은 지금/순간이 아닌 영원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 전체의 종합적인 관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고, 침묵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끝까지 믿고 의지함이 중요합니다.

종점

8/11/2024

 
 8.10.2024

오레곤에덴교회에서 파송 받은 김병수 선교사님께서
매주 토요일 사는 곳의 이야기를 전해오십니다.
그중에 의미 있는 내용을 나눕니다.
-----------
‘결과’는 그리스도인의 종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산출해 내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삶에서 맺어야 ‘열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어가다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저와 현존하는 미래들의 종점입니다.

"돈 벌어서 남 주는" 부모에게서
"공부해서 남 주는" 자녀들이 날 것입니다.

돈벌어서 남주고 공부해서 남주는 삶의 여정에서
"사랑"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
"기쁨"도 없을 수 없을 것입니다.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도 자연히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유"와 "절제"라는 세상이 동의할 수 없는 "열매"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수 날 얼음냉수처럼"

예배와 사랑

8/9/2024

 
예배와 사랑에 대한 좋은 글을 나눕니다. 

Q.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서 어떻게 발견되고 느껴지게 되는가? 
A. 칼빈 / 교회에 사랑이 충만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예배가 단순히 형식적이며 의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사랑의 띠로 견고하게 묶여져 있으므로 드려질 때에야 비로소 그 에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 사랑 없이 율법을 가르치거나 행하려 한다면, 이 땅에 어떤 선한 것이나 의로운 행위도 존재할 수 없다. 사랑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아무 가치가 없으며 그분을 불쾌하게 만든다. 
​

기도할께요

8/9/2024

 
8.8.2024 원정훈

1.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의 어려움을 듣고는 ‘기도할게요’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궁금했습니다. 진짜 기도할까? 얼마나 기도할까?

2. 종종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부탁하거나, 의논할 때 그 분들이 ‘기도해 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도해 보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한 이후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 기도는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3. 우리에게 ‘진짜 기도란 무엇입니까?’ 좋은 인사? 좋은 관계를 위한 용어?

여러분에게 기도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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