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난 이후 나 중심적 세계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뀝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감히 송구해서 말이 없어집니다. 크신 은혜 앞에 - 나의 죄인 됨 / 연약함 / 이기심 등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뭔가 열심히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나를 새롭게 발견하게 되고, 세상과 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됩니다. 그 이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삶의 방향에 잔잔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진정한 우리 존재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