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 박노해 / 다시 중 –
우리가 희망이고,
우리가 새 길이고,
우리가 이미 좋은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2.23.2024 원정훈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 박노해 / 다시 중 – 우리가 희망이고, 우리가 새 길이고, 우리가 이미 좋은 세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2.15.2024 원정훈
삼상14.47-4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울 왕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왕이신 하나님, 나를 왕 세우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하면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진멸을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부분적 순종을 합니다. 사울 왕은 계산해서 나에게 유익한 선택적 순종을합니다. 본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순간, 왕의 자리가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이 왕이 아니라, 내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왕이신지, 내가 왕이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가 결정권 자인가’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이 형식적 예배드림 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순종의 결과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2.8.2024 원정훈
레위기26.4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한 나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들의 땅을 다시 돌아보겠다. 하나님의 ‘기억’에 대해서 나눕니다. 성경에 종종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럼 잊기도 하시나?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의 근거는 ‘우리들의 기억’입니다. 우리는 잊기도 하고,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억’은 우리들의 기억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기억 ‘자카르’라는 개념은, 평소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 새기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레위기26.42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애굽에서 구원받고 가나안에 가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 백성들에게 지금 광야에 있는 이유, 가나안에 가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억(계획)의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향한 마음도 동일하십니다. 우리를 절대 잊지 못하고 계십니다. 아니 잊을 수 없는 관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유일한 위로입니다. 이사야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2.3.2024 원정훈
‘인내’는 좀 무겁고 어려운 주제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 ‘인내’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인내’가 우리의 영적 성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많은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해야 할 일을 하고 살아가야 할 때가 많은데, 그 시간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의 많은 도전과 장애물은 피할 수 없지만, 그 다양한 문제를 인내로 대응하는 모습이 우리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인내는 그리스도인이 삶의 시련과 도전에 맞서기 위해 발전시켜야 할 핵심 가치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어려운 환경을 견디며 인내한 믿음의 사람들의 예를 많이 발견합니다. 이제 우리도 인내로 그 믿음의 가치를 계속해서 지켜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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