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4.47-4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울 왕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왕이신 하나님, 나를 왕 세우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하면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진멸을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부분적 순종을 합니다. 사울 왕은 계산해서 나에게 유익한 선택적 순종을합니다. 본인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순간, 왕의 자리가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이 왕이 아니라, 내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이 왕이신지, 내가 왕이신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가 결정권 자인가’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순종’이 형식적 예배드림 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순종의 결과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