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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25/2023

 
2.25.2023 원정훈 

우리는 은혜를 경험한 이후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은혜받은 이후 사명의 짐을 감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시선을 회피하고, 불편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삶이 반복되면 - 하나님과 점점 멀어집니다. 하나님을 알지만 안타까운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일은 우리 삶을 점검하는 날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거리를 점검해야 합니다.  불가원 불가근 (不可近不可遠)’ 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입니다. 인간관계의 지혜를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말로 "적당한 거리를 두기"입니다. 
​
하지만 
하나님과 거리 두는 만큼, 우리 마음은 청결하지 않습니다. 

25%

2/25/2023

 
2.23.2023 원정훈
마태복음 13장에 유명한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옵니다. 씨(복음)가 떨어지는 땅(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다양하게 말씀하십니다.
 
1. 길 가 /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빼앗아간다.
2. 돌밭 /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지만,
             뿌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되면 넘어진다.
3. 가시 떨기 / 말씀을 듣지만
             세상 염려와 물질의 유혹으로 말씀이 막힘
4. 좋은 땅 /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
             많은 열매를 맺는다.
 
말씀을 읽다가 추수하는 밭이 1/4 밖에 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 만이라도 좋은 열매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청결한 마음

2/25/2023

 
2.22.2023 원정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의 청결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던 마음에 순수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결함의 의미는 = "불순물이 없다 / 나누어지지 않았다 / 두 마음이 아니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보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 마음(세상과 하나님)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대로 욕심껏 삽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집니다. 이런 삶은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던지, 영적으로 슬픈 삶이고, 복 없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을 의식하고, 그분 앞에서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그 삶이 복 있는 삶입니다.
 

지존(至尊)

2/25/2023

 
2.16.2023 원정훈
어제 수요예배 찬양 중 한 곡이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였습니다.  가사는 이렇습니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모두 무릎 꿇고 다 경배해 거룩하신 주님 보좌 앞에 엎드려 절하세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지존(至尊)은 "지극히 존귀하다"는 뜻의 한자어입니다. 찬양 중에 ‘지존하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아주 잘 알지만, 거룩하신 주님 앞에 감히 나갈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래 우리는 ‘예배나 찬양, 주께 쓰임 받음’ 이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르셔서 자녀 삼아주시고, 죄인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데, 용서하시고 의롭다고 말씀하셔서 감히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찬송 시간에 입이 잘 열리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존귀한 분을 내 입술이 찬양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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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5th, 2023

2/25/2023

 
2.14.2023   원정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 / 순하다 - 부드럽다 – 교양 있고, 겸손하다 = 그냥 착하다?
성경에 대표적인 온유의 사람이 모세 (민12.3)입니다.
하지만 모세의 온유를 생각해 봅시다.
- 초기 애굽의 삶 – 거친 사람입니다.(폭행/살인 전과)
- 애굽의 바로 앞에서 - 당당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 강한 리더십
- 우상숭배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 분노합니다.
 
* 모세의 온유는 '어떤 온유'입니까?
  = 철저하게 하나님의 종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착함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과 삶의 태도가 진정한 온유입니다.

주님의 날

2/12/2023

 
2.12.2023 원정훈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믿음을 선물로 받은 이후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부름받았습니다.

교회로 모여 구원의 하나님을 예배하며, 
주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며,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결단의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형제자매가 만나 서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나눕니다.

마지막 교제와 예배 이후,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세상에 보냄 받은 사람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주님의 날
참 소중한 날입니다.

한 벌 옷

2/5/2023

 
2.1.2022 원정훈

요즘 오레곤의 겨울이 차갑습니다. 그래서 두꺼운 옷을 입고 외출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옷을 보면 계절을 알 수 있습니다.

갈3장27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세례교인! 세례식을 한 사람들입니다. 세례 받기 전에 교회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즉,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고백하였을 뿐 아니라,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세례 받은 모든 성도들은 “예수로 옷 입고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와 언제나 동행하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옷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안식의 복

2/5/2023

 
1.27.2023 원정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행복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쉼을 얻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쉼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나를 찾게 합니다. 가는 길이 맞는지 묻게 합니다. 그리고 가야 할 길을 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일의 예배는 우리에게 영혼의 쉼과 존재의 의미를 알려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벌써 팬데믹 기간이 끝나고 일상이 회복되었지만, 아직 우리들의 믿음의 모습이 회복되지 못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권면하기는 모든 중의 백성들이 주일의 온전한 예배와 성도의 교제 그리고 섬김과 봉사를 통해 영혼의 진정한 안식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교양

2/5/2023

 
1.24.2023  원정훈

우리들의 나쁜 본성 중 하나가, 사람들을 나누어서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삶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나만의 분류하는 노하우? 이기도 합니다.  즉, 내 편과 내 편이 아닌 사람, 친한 사람 조금 덜 친한 사람, 편안한 사람 좀 불편한 사람, 이야기를 해도 되는 사람과 가려서 해야 하는 사람 등으로 나누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는 교양이 조금 있어서 티를 잘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삶이 사회생활에 아주 나쁜 것도 알고 있기에 잘 내색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5장4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 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을 보게 됩니다. 교양은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해도 너무 많이 부족함을 알게 됩니다.   

마태복음5.46-48절은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교양 있는 사랑에서 온전한 사랑의 사람으로 성숙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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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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