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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고난3

7/13/2018

 
디모데 후서에 나타난 기독교와 고난 3

3. 경건과 고난 (딤후3.11-12)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persecutions, and sufferings, such as happened to me at Antioch, at Iconium and at Lystra; what persecutions I endured, and out of them all the Lord rescued me! Indeed, all who desire to live godly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바울이 1-3차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곳에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매도 맞고 – 성에서 떨어뜨려 죽이려는 어려움도 겪었고 – 도망도..
굶주림 / 추위등 어떻게 보면 우리말로 사서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3.12절은 그 답을 줍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고난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세상이 하나님을 반(反)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딤후3.1-5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징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의 특징들입니다.
자기 사랑입니다. 배려 없습니다. / 약자들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풍요를 위해 돈을 사랑합니다. 돈 있는 것 자랑합니다.
그리고 가진 것으로 교만해지고, 다른 사람들 비방합니다.
부모도 거역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감사도 모르고, 관계의 따뜻함 없고, 생각이 다르면 쉽게 싸웁니다.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경건한 척은 하지만 경건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 풍조가운데 = 바른 신앙 가지고 살려니 고통스럽습니다.
정직하지 않은 세상가운데 – 정직하면 위험합니다.
성실하지 않은 세상 속에 – 성실하면 그 또한 위험합니다.
 
바울이 말씀하는 경건한 삶은 = 일상에서의 삶 이었습니다.
선한 양심을 따라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 이었습니다.
기준 없는 세상 가운데 말씀 이라는 기준으로 살 것을 말씀합니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adequa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세상이 부패할수록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명한 기준이 있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욕심 따라 자기주장이 강하고, 논쟁이 많을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말씀 가지고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경건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여러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힘내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독교와 고난2

7/12/2018

 
# 디모데 후서에 나타난 기독교와 고난 2

군사와 고난 (딤후2.3-4)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Suffer hardship with me, as a good soldier of Christ Jesus. No soldier in active service entangles himself in the affairs of everyday life, so that he may please the one who enlisted him as a soldier.


* 디모데후서 배경
바울이 1-2-3 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잡히게 됩니다. 하지만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 이었기에 로마로 호송되어 재판을 박게 됩니다. 그래서 약 주후61년경 1차로 2년간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고, 이때 기록한 성경이 옥중서신입니다. (에 / 빌 / 골 / 빌레몬)

그러다 63년경 잠시 석방되고
, 디모데전서 / 디도서 기록 합니다. 네로가 64년 로마의 대화제 사건의 책임을 기독교인에게 물어 본격적인 기독교인들 박해가 시작고, 이후 2번째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때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게 되는데그 편지가 디모데후서입니다. 즉, 바울의 마지막 편지 – 유언 – 마지막 설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장 바울이 기독교와 고난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군사로 비유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의 특징은 명령’입니다. 뭐든지 ‘명령‘ 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입대, 휴가, 외출, 제대....다 명령을 받고 움직입니다. 명령자가 있고 명령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 당시의 군대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군사는 군대에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복종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더 극단적으로 그리스도의 노예(종)라고 고백합니다. 어떻게 보면 개인의 자유를 상실한 것 같습니다. 엄청난 고난 / 희생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축복된 고난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 한 것일까요?

딤후2.9-12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바울은 성도의 고난을 십자가에서 죽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고난에 참예하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며, 마지막에 왕 노릇 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저와 여러분,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난이 아니라, 영광스럽고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기독교와 고난1

7/10/2018

 
# 디모데 후서에 나타난 기독교와 고난 1

1. 복음과 고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8절)   

Therefore do not be ashamed of the testimony of our Lord or of me His prisoner, but join with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according to the power of God, (8)

* 바울의 갇힘을 부끄러워 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사람들이 감옥에 있는 바울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고 고생한다, 예수 믿는 것은 어려운 것인가? 바울은 예수 참 별나게 믿는다.... 그리고 바울의 감옥 생활 초기에는 사람들이 방문도 하고, 돌보기도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그런데 바울이 담대하게 선언합니다.“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복음을 위해 갇히 나 바울을 불쌍하게 여기지 말아라.. 또한 세상에 부끄러운 일로 감옥에 온 것이 아니니 바울을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왜 부끄러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For this reason I also suffer these things, but I am not ashamed; for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I am convinced that He is able to guard what I have entrusted to Him until that day.

바울이 감옥에 있지만 절망하거나 실망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누구신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이시고 마지막에 우리를 부활로 인도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 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절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절망의 상황에서도 믿음과 소망으로 환경을 이깁니다
.

* 
우리가 절망하거나, 낙심하는 진짜 이유는 어려움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낙심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살후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렵다? 어렵지 않다.

7/3/2018

 
7.3.2018                 원정훈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문화 속에서 예수님 잘 믿는 것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좋은 그리스도인 되는 것 또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신30.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Now what I am commanding you today is not too difficult for you or beyond your reach.)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신 명령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감당하기 어렵고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고 못하면 야단치겠습니까?

* 그럼 왜 순종이 어려운 것입니까?
그것은 죄인의 본성이 순종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의 특징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본인이 결정하고 주도 하고 싶어 합니다. 말씀이라는 기준에 매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지 않은 만큼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살고 싶지 않은 만큼 우리 내면에 갈등은 깊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는 만큼 자유합니다. 마음에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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