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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6/26/2020

 
2020.6.25 원정훈

서울의 어느 거리를 지나는데 애국가가 울려퍼졌습니다. 한국은 어제 미국은 오늘이 6.25 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된 날입니다. 평안했던 주일 새벽..전쟁이 시작된 이후 오랜 시간 한반도는 처참한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일제식민지 시대의 해방도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었듯이 한국전쟁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모두 아시는 것처럼 다른 나라들의 도움으로 전쟁은 멈추게 되었고, 지금까지 멈춤의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잊을 수도 없고, 용서하기도 버거운 역사입니다. 정권은 악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의 형상 - 인권이 상실된 너무 가여운 북한의 현실입니다. 어찌 해야 하는 것이 옳은지 뚜렷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고멜’처럼 마음을 조금도 열지 않는데 끓어 안고 살기도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무궁화(샤론의 꽃 예수) 삼천리 화려강산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교회와 은사

6/24/2020

 
고린도전서 12-14장  2020.6.24. 원정훈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셨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은사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해를 해서 은사가 교회의 유익보다 개인의 자랑으로 변질되었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방언을 자랑하듯 사용하였던것 같습니다. ( 고전14.23 /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14.39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

그래서 성경은 은사를 사모할 것도 말씀하고, 질서를 따라 사용해야 할 것도 가르쳐줍니다. 예를들어 공동체 예배는 찬송 ㅡ 말씀 ㅡ 기도 등의 순서들을 따라서 해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통변하는 사람이 없으면 방언 기도는 개인적으로 해야합니다. 
성경은 신령한 은사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 더욱 겸손하게 교회의 덕을 세우고, 질서있게 하여 화목한 교회를 이룰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준(基準)

6/18/2020

 
고전10.23-25  2020.6.18 원정훈

그리스도인으로 소신(所信) 있게 살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신 보다 중요한 다른 기준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특별히 약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의 마음입니다. 옳음을 추진력 있게 행하는 것 보다, 좀 느려도 같이 가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일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똑똑한 사람들,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똑똑함과, 영적 체험들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면, 지혜를 주시고, 영적 체험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됩니다
.

현대는 점점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온 신조어 가운데 하나가 ‘가성비’입니다. ‘가격대비 성능, 효용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치관에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별히 약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고전10.23-25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남의 유익을 구하라’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6/8/2020

 
2020.6.8 원정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이후 ‘교회’는 가슴 설레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5살 이후 아버님이 교회 사역을 하실 때부터 교회는 자연스럽게 삶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교회가 집이고, 집이 교회였습니다. 집을 나서면 바로 교회 마당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버님 섬기시던 교회가 예배당 건축을 하게 되는데, 건축비용등으로 인해 교회 지하실이 ‘집’이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예배당과, 교회를 구분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교회 중심으로 삶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주님의 교회 임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모든 교회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를 보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교회였습니다. 우리들이 종종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하는데...고린도교회 닮으면 큰 일 납니다. 고린도 교회는 기본적으로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분쟁과 갈등의 대표적인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고전1장10
절에 “같은 말을 하고, 분쟁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왜 교회 안에서 예나 지금이나 분쟁이 있을까요? 고전3.3
절을 보면 “육신에 속한 사람들의 특징이 시기와 분쟁”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교회 안에서 은혜로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 변화되지 못한 삶의 모습들이 서로 간에 충돌하게 된 것입니다. 특별히 ‘시기는 내면의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쟁은 시기심이 표출된 상태’입니다.

요즘은 지역교회로 모이지 못하다 보니,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또 한 편으로 갈등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말씀을 보면서 기도합니다
. 다시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고, 사역하게 될 때 ‘성숙한 의견과 섬김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은 있지만 ‘시기와 분열’이 없도록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

사랑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여러분 지금 교회로 모이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잘 훈련되고,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 성숙하게 자라나서 우리가 다시 모일 때 함께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

현실과 미래

6/2/2020

 
하박국3.17-19 6월2일 원정훈
 
전 세계가 지금처럼 어려운 적이 있었을까요? 특히 미국은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질병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인 어려움, 인종간의 갈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 하나 금방 좋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현실은 어렵습니다.
 
하박국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 멸망에 대한 고민과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하나님으로부터 답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렇습니다. 현실의 문제만 보면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답을 알면 아무리 문제가 어려워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현실의 시간을 살면서 또한 미래의 시간도 사는 사람입니다. 즉, 영원한 생명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런 신분적 자각이 있어야 하박국의 마지막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지 않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지 않고 밭에서 농작물이 나지 않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므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니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나를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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