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신이 지금 감옥에 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다가 감옥에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염려나 두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옥에서도 사명을 따라 교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 사명을 따라서 살면 늘 평안합니다.
- 믿음을 따라 살면 늘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3절)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 멋지고 위대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독교의 생명력 있는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믿는 믿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손해를 본다면 영광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인내 한다면 영광입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을 때문에 감옥에 있지만,
감옥에서 죽는 것이 마지막이 아니라.
사랑하는 예수님이 계신 영원한 천국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