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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4/30/2019

 
2019.4.30. 원정훈

소유를 하면 처음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유에 따른 책임과 관리는 소유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소유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 다른 에너지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에너지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능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능력에 따라 소유의 결과들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이 주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날 수 있는 관계들이 주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태25.21

나만 살겠다

4/17/2019

 
4.17.2019 원정훈

마태26.57-59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

본문의 등장인물:
예수님 / 대제사장 / 서기관 / 장로 / 베드로 / 하인들 / 거짓 증인들 ....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나쁜 종교인들이 모여 있습니다
. 그리고 유약한 제자 베드로와 힘없는 하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거짓말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군중들 또한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 모두 진실과 상관없이 예수 때문에 세상에서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합니다. ‘나만 살겠다.’

하지만 성경 역사는 기록합니다. ‘살긴 살았는데 부끄럽게 살았다고’ 

생존(生存)

4/13/2019

 
4.12.2019 원정훈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로미서7.23-25


바울의 고백은 바울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인류의 실존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본문에 대해서 후대의 많은 사람들이 들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고백한 시점이 바울의 회심 이전을 이야기 한 것인가? 아니면 회심 이후를 이야기 한 것인가? 여러분은 어떤 것 같습니까? 대부분 후자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고백은 이미 구원 받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땅의 실존적 현실입니다. 이 현실의 삶에 매일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로마서 말씀의 내 마음 안에 두 세계가 있는 것처럼, 세상에도 두 세계가 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사탄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갈등하는 세상입니다. 매일 영적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민수기의 광야 40년을 보면 출애굽하고, 홍해를 건너고, 말씀을 받고, 매일 기적의 삶(구름기둥, 불기둥, 만나, 메추라기)의 삶을 살면서도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우상숭배, 리더십 갈등, 먹고 사는 문제, 전쟁 등 광야의 삶은 매일 기적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쉽지 않습니다. 고단한 삶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것일까요? 광야에서의 유일한 생존원리, 하나님 의존함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광야는 사람의 지혜로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협력을 잘 한다고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를 이런 광야로 인도하십니다. 광야에서야 비로써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야의 훈련은 고생하는 훈련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 하는 훈련입니다. 뿐만 아니라 광야에 가야 우리들의 숨겨진 본성들 또한 드러나게 됩니다.

21세기 오늘 우리들의 광야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보다 더 심하게 마음의 법과 육신의 법의 갈등이 일어나는 우리들의 마음이 또한 광야입니다. 이 광야에서 살아남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중동의 광야에서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존한 것처럼 말씀과 기도는 유일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21세기 우리들의 유일한 생존법입니다. / 금요기도회 말씀 중

질병

4/13/2019

 
4.12.2019 원정훈

대부분의 질병의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을 수반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또한 식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보통 질병이 갑작스럽게 발병하지 않습니다. 오래신간 누적된 잘 못된 삶의 습관들로 인해서 나타납니다.

영적 질병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나름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상처받았습니다. 예전에 하던 봉사가 힘들게 다가옵니다. 교회가기가 싫어졌습니다. 가도 예배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찬송을 해도 입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를 해도 딴 생각 납니다. 이 영적 질병 역시 갑자기 발생한 병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말씀과 기도, 진실한 예배의 삶을 상실했습니다. 그로인해 지속적으로 영적 질병이 들고 있었는데, 자각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나타난 것입니다.


영적질병은 자가진단이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했는가? 짧은 시간이지만 진실하게 하나님을 의식하고 기도를 했는가? 만약 없었다면 우리는 영적 질병에 이미 걸렸거나, 병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속히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영적질병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사 55:10,11)”

믿음과 종교

4/1/2019

 
4.1.2019 원정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선물로 받은 이후에도 우리들의 믿음의 삶이 자칫 종교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에 간당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보시고 우리 자신의 믿음의 삶을 조금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건강한 믿음의 삶으로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교적 삶
두려워서 또는 복을 받기 위하여 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운명(팔자?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왜곡된 세계관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왜 나만 – 억울해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 비판, 정죄를 쉽게합니다.

믿음의 삶
나 같은 사람들 선택하시고 구원의 은혜가 감사해서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알기에 선을 추구하는 삶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생각합니다. 경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다른 삶들을 비교나, 비판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긍휼로 대하게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이해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도모하며 살아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롬8.1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롬8.6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26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34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9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혜

4/1/2019

 
3.29.2019 원정훈
 
일반적으로 지혜로운 사람 그러면 똑똑하고, 분별력 좋은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적 지혜는 더 중요한 가치를 말씀합니다. 지혜로 개인의 성공을 위한 처세술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선택하셨지만, 그 선택 받은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늘 공동체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는(지혜)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잠8.20
I walk in the way of righteousness, along the paths of justice, Proverbs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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