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이사야49.3
'종'과 '영광'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종, 노예 하면 부끄럽고,
수치스런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광스럽다고 하십니다.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종도 다 같은 종이 아닙니다.
누구의 종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누구의 종이냐에 따라서 영광스러울 수도,
부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종으로 살면 부끄러울 것이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살면 영광스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