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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 勸勉 / encouraging / exhorts

3/19/2023

 
3.16.2023 원정훈

누군가 회개하고 있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은 권면을 말씀합니다. 하지만 권면하는 것은 어떤 권세가 아닙니다. 권위 있는 자가 하는 것도 아닙니다. 권면은 "빛을 비추다/드러내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찾아가서 권면하는 것은 나의 의를 드러내고, 가르치는 마음이 아닌, 권면의 대상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사랑의 마음이 풍성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혜로운 언어 구사, 표현에 대한 배려가 주의 깊게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점점 정죄와 비판이 많은 관계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세상이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의 삶을 통해 세상을 권면하면 좋겠습니다.   ​

사탄

3/19/2023

 
3.14.2023 원정훈

사탄의 속성 / 누구 행복한 것 못 봅니다.
사탄은, 하나님 백성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 못 견뎌합니다. 하나님 백성의 행복 / 기쁨 / 평안 / 감사의 마음을 언제나 공격해서 파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틈만 보여도 놓치지 않고 공격합니다.

사탄의 마음 /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 축복을 못하고 / 축하를 못하는 마음입니다.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성도들이 이 사탄의 전략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들의 기쁨을 지킬 수 있습니다.
로마서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투자

3/11/2023

 
​2023. 3.10 원정훈

'부자'에 대한 기독교적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복 받았다’,  두 번째는 ‘부정하다’입니다. 하지만  두 관점은 부자를 바라보는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자본주의 세계관이고, 하나는 사회주의 세계관입니다. 그러므로 ‘부자’에 관하여 흑, 백 논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매우 건강하지 않은 시각입니다.    

마태19.15-22절은 부자청년과 예수님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이 청년은 매우 훌륭한 사람입니다. 율법을 잘 지킨 부자입니다. (요즘 이런 사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 청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온전하고자 하면,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지만 청년은 그렇게 까지 하지는 못합니다. 이때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신다.” 즉, 구원은 인간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제자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부’를 축복으로 여기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초기 제자들은 부와 명예=성공을 위해 예수를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잘 지키는 ‘성공한 부자’를 떠나게 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제자들에게 매우 당황스러운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의 ‘당황’ 속에 우리를 보게 됩니다. ‘이 정도면 훌륭한데?’, ‘크게 잘 못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예수님(기독교)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삶이 – 구원의 기쁨과 감사인지? 문화인지? 투자인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인지?

P.S. 우리가 100점 그리스도인 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0점 맞아야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도 은혜로 하나님 백성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계산하고, 머리 쓰지 말고 순수하게 주님을 예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투자) 받은 주님의 백성들 모두 평안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절대 손해보지 않으십니다. 

좋은 양

3/11/2023

 
좋은 양은
머리가 영리한 양이 아니라,
인도를 잘 받는 양입니다.

인도를 받는 것이 능력입니다.
양은 청각이 발달하여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자기 목자인지 아닌지 분별합니다.


양의 목자가 우리의 문을 열고
양들의 이름을 부르면,
양들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 목자를 따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그것을 알아듣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목자의 양이 아닌 사람은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 한 몸 기도편지 글

자존심

3/8/2023

 
3.8.2023 원정훈
 
기독교는 복을 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 자체가 영원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지옥 갈 사람들이 천국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이 - 복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존심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무엇을 해서 먹고살아야 할지 /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하늘의 새를 보아라 / 땅의 꽃을 보아라" 새들이 고민하고, 땅의 꽃이 고민하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돌보시지 않겠느냐? 그래서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삶의 필요를 채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진짜 믿으면 어떤 변화들이 올까요? 갑자기 사람이 믿음이 생겨서 집 팔아서 헌금하고, 신학교 가고, 선교지 가는 것이 아니라, 놀라운 평안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 삶을 어떻게 주를 위해 드릴 수 있을까?' ​

겉과 속

3/1/2023

 
3.1.2023  원정훈

역사 속에 모든 사람들이 외모를 가꾸는데 마음을 둔 것 같습니다.  바울 당시 교회성도들도 외모에 관심을 두고 교회 생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죄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겉모양만"입니다. 겉을 꾸미고 아름답게 하는 것처럼 속 사람도 아름답게 하였다면…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들의 외모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듯이, 마음도, 생각도, 언어도, 영혼도 아름답게 가꾸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겉모양만 화려하게 꾸미지 말고. 순하고 정숙한 마음 가짐으로 속 사람을 아름답게 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한 일입니다. / 벧전3.3-4


오늘은 1919년 3월1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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