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바벨론의 왕보다 더 크신 왕이심을 믿었습니다.
다니엘은 비록 나라는 망했어도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나라가 망한 것은 하나님이 힘이 없으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라도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기고 마음을 정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바벨론 왕의 명령보다 더 크심을 믿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15살의 다니엘이 바벨론 왕의 명령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기 때문에 왕의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 그 용기가 어디서 생긴 것일까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벨론 왕의 명령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다니엘은 삶의 정확한 기준을 청소년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이 자신의 성공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다니엘은 와의 명령을 따르면 바벨론에서 높은 자리도 갈 수 있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식민지가 되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벨론 왕이 시키는 대로 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렇게 생각도, 선택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합니다. 자기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해서 포로가 되었다고 한탄하지 않습니다. 조상 때문에 나라 망했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생각한 것입니다.
* 오늘 우리들에게도 삶의 기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