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로교회
  • EDEN | 에덴
    • VISION | 비젼
    • STAFF | 교역자
    • Organization | 조직
    • HISTORY | 연혁
    • SERVICES | 예배안내
    • DIRECTION | 오시는길
  • Sermon|말씀
    • 주일설교|Sunday
    • 수요설교|Wednesday
    • 금요예배|Friday
    • MEDIT | 묵상
    • 사도신경 수요강해
    • 예배전체다시보기|Full Service
    • 2013-2019 설교모음 >
      • WED | 수요강해
      • FRI | 금요찬양
      • VISITORS | 초청설교
  • MISSION | 선교/구제
    • Global | 해외선교
    • Domestic | 국내선교
    • Relief Fund | 긍휼/구제
    • Mission Trip | 단기선교
    • Missionary | 협력선교사
  • EDUCATION|교육
    • Sunday School | 주일학교
    • Class Materials |교육 자료
    • Scholarship | 장학제도
    • Young Adults | 청년부
  • 헌금 | Online Offering
  • 유튜브|YouTube
  • 예배 생방송 | Live stream
  • 주소록 | Directory

벧전3:9

11/15/2022

 
11.15.2022  원정훈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선한 성품’으로 정체성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악한 상황에서도 선함으로 반응할 때 = 우리의 정체성이 증명됩니다.  특별히 벧전3.9 ”악한 상대에게 복을 빌라”고 하십니다. 사실 이 말씀은 용기를 주는 말씀이라기보다 기운 빠지게 합니다. 욕하고, 혼내주고, 하나님이 벌하시면 신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Romans12.21 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벧전3.9 - 악한 사람에게 욕하지 말고, 복을 빌라
1 Peter 3.8-9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but with blessing
 
오늘 하루만이라도 누구 욕하지 말고, 복을 빌며 착하게 삽시다. 

M K = 남의 집 아이들?

11/15/2022

 
11.10.2022  원정훈
 
아침 기운이 제법 차가운 것을 보니,
이제 곧 겨울이 오나 봅니다.
 
겨울이 시작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반성을 하고,
부족한 지혜임을 알면서도
또 한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때입니다.
 
한국 선교역사가 제법 되었지만,
'MK'라는 단어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MK'그러면 = '남의 집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이 '남의 집 아이들'의 삶을 보면
좀 독특합니다.
MK들은 자원해서 선교지를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사 자녀'로 불리고,
선교에 대한 부담을 갖고 살게 됩니다.
 
학교, 친구, 의료, 언어, 진로, 군대…
뭐하나 답이 있지 않습니다.
그냥 살면서 부딪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돌봄과 긍휼의 대상?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어떤 계획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 계획의 일부입니다.

존재

11/15/2022

 
​11.9.2022 원정훈

'하나님 백성들은, 존재하는 삶의 방식을 통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난 기독교인이야, 주일에는 교회를 다녀” 물론 이렇게 자기 고백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고 추구하는 ‘자기 사랑, 자기 자랑, 자기 성공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기초한 - 용서, 관용, 예의 바름, 정직, 성실 등 보편적인 이성에 기초한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들의 일상을 통해 잔잔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유혹 가운데 하나님만 섬기는 바른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이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당시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거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 땅의 성공과 부를 누리는 것이 그들의 존재의 의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3.16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왕이여 우리가 이 일(우상숭배 거부)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이미 뜻을 정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평범한 한 날이지만, 비범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처

11/15/2022

 
11.4.2022 원정훈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으면 과도하게 자기를 보호하려는 심리가 생긴다. 그런 태도는 자신의 인격적 결함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느라 자신의 미성숙 함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상처준 사람만을 바라보면, 자신의 실수 와 인격적 결함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된다. 결국 상처와 실족한 마음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상처' 라는 색안경을 통해 바라보게 된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비와 바람, 빛이 필요하다. 비 맞는 것이 안타깝다고 우산을 씌워주면 나무는 더 이상 자랄 수 없다. 물론 사랑과 보호, 따뜻한 배려도 필요하지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고난과 도전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상처 또한 성장의 거름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위의 글은 ‘존 비비어’의 글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특별히 “상처가 많을수록 자기 방어적이고, 자신의 잘못은 인식하지 못하고, 남 탓만 하고, 늘 부정적 세계관에 사로잡혀 산다”. 이 부분은 너무 정확하게 제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나의 상처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상처 많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걱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엡4.31-32
​
    Picture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Archives

    April 2025
    March 2025
    February 2025
    January 2025
    December 2024
    November 2024
    October 2024
    September 2024
    August 2024
    July 2024
    June 2024
    April 2024
    March 2024
    February 2024
    January 2024
    November 2023
    July 2023
    June 2023
    May 2023
    April 2023
    March 2023
    February 2023
    January 2023
    December 2022
    November 2022
    October 2022
    September 2022
    August 2022
    July 2022
    June 2022
    May 2022
    April 2022
    March 2022
    February 2022
    January 2022
    December 2021
    November 2021
    October 2021
    September 2021
    August 2021
    July 2021
    June 2021
    April 2021
    March 2021
    February 2021
    January 2021
    December 2020
    November 2020
    October 2020
    September 2020
    August 2020
    July 2020
    June 2020
    May 2020
    April 2020
    March 2020
    February 2020
    January 2020
    October 2019
    September 2019
    August 2019
    July 2019
    June 2019
    April 2019
    March 2019
    February 2019
    January 2019
    November 2018
    October 2018
    August 2018
    July 2018
    June 2018
    May 2018
    March 2018
    February 2018
    November 2017
    October 2017
    September 2017
    August 2017
    July 2017
    April 2017
    March 2017
    September 2016
    February 2016
    November 2015
    October 2015
    September 2015
    August 2015
    July 2015
    June 2015
    May 2015
    April 2015
    February 2015
    January 2015
    December 2014
    August 2014
    July 2014
    June 2014
    April 2014
    March 2014
    February 2014
    January 2014
    November 2013
    September 2013
    August 2013
    July 2013
    June 2013
    May 2013
    April 2013

Picture
에덴장로교회 알기
Picture
설교 말씀 듣기
Picture
목사님의 묵상 수첩
Picture
교회 소식 및 행사
Picture
교회 페이스북 링크
Eden Presbyterian Church of Oregon | 오레곤 에덴 장로교회
1200 SW 185th Ave Beaverton, OR 97006 (503) 848-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