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로교회
  • EDEN | 에덴
    • VISION | 비젼
    • STAFF | 교역자
    • Organization | 조직
    • HISTORY | 연혁
    • SERVICES | 예배안내
    • DIRECTION | 오시는길
  • Sermon|말씀
    • 주일설교|Sunday
    • 수요설교|Wednesday
    • 금요예배|Friday
    • MCM | 다문화예배
    • MEDIT | 묵상
    • 사도신경 수요강해
    • 예배전체다시보기|Full Service
    • 2013-2019 설교모음 >
      • SUN | 주일설교
      • WED | 수요강해
      • FRI | 금요찬양
      • VISITORS | 초청설교
  • MISSION | 선교/구제
    • Global | 해외선교
    • Domestic | 국내선교
    • Relief Fund | 긍휼/구제
    • Mission Trip | 단기선교
    • Missionary | 협력선교사
  • EDUCATION|교육
    • Online Sunday School|온라인주일학교
    • Sunday School | 주일학교
    • Class Materials |교육 자료
    • Scholarship | 장학제도
    • Young Adults | 청년부
  • NEWS | 교회 소식
    • Announcement | 공지
    • GALLERY | 사진/동영상
    • EVENT CALENDAR | 달력
  • 헌금 | Online Offering
  • 유튜브|YouTube
  • 예배 생방송 | Live stream
  • PlayListTest
  • 온라인 주보 | Online Weekly
  • Meeting

내 집

3/30/2020

 
마가11.15-18      3.30.2020 원정훈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 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 마가11.16-18
 
코로나 사태로 주일에도 모일 수 없는 예배당에 앉아서 엉뚱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텅빈 건물보다 ‘장사꾼들이라도 모이는 성전’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고”에 정신이 바짝 차려집니다. ‘주님이 허락하셔야 하는구나...’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혹시 오늘날 교회들이 ‘교회를 주님의 집이 아닌, 사람들이 주인 노릇하는 집으로 여기며 살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내 집’ 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내 집의 분명한 존재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유대인들 외에 들어갈 수 없이 폐쇄적이고, 담장을 쌓아 놓고, 거룩한 척 하는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만민’ 즉,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서 예배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진정한 성전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또한 성전’이라고 하십니다. 
내 마음은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성전인지 자문하게 됩니다. 요즘 모여 예배드릴 수 없고, 일상의 만남도 할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본질을 인식하고,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

그 때

3/28/2020

 
3.27.2020 원정훈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마가11.12-14 
 
모든 열매는 열매 맺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열매 맺는 때가 아닌데 무화가 나무의 열매가 없다고 나무를 저주하십니다. 그래서 그 잎은 무성하지만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죽었습니다. 세상은 자연스럽게 ‘열매 맺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다시 오시는 것은 ‘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때
’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열매가 없으면 2,000년 전 무화과나무처럼 죽게 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다운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함께 힘쓰시기 바랍니다.  ​

무엇을 해야?

3/25/2020

 
마가10-27  3.25.2020 원정훈
 
하루는 부자인 청년이 와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이 질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은 자꾸 무엇을 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뭘 해서 구원받는 가?” 로 귀결이 됩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 수많은 이단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단들의 특징은 ‘뭘 하라’고 강조/강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 찾아온 부자 청년은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부자에게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 부자 청년 하지 못합니다. 결국 예수님을 떠나고 맙니다.
 
단순하게 부자라서, 돈을 포기하지 못해서 천국가기 어려운 것일까요? 마가10.2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기독교의 구원은 인간의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선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구원의 은혜를 알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들이 바뀌게 됩니다. 심지어는 세상에서 가장 필요하고, 힘 있는 것이 물질임을 알지만, 결코 우리들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어 우리 삶의 소중함으로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

오(誤) 정보(情報)

3/19/2020

 
3.19.2020 원정훈
 
정보의 홍수 속에 살지만 잘못된 정보, 바른 정보를 잘 가려야 합니다. 어제 수요예배 시간에 예수님 고향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어린시절 예수님에 대한 기본 정보 외에 다른 정보를 잘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능력을 경험하면서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기본 정보에 갇혀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생각할 것은 늘 바른 믿음, 건강한 믿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수함과 바른 가르침을 통한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른 인간관계를 위해서도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말에 이런 표현들이 있습니다. “척보면 압니다.” - 그런데 그리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대충 본 것입니다. “안 봐도 비디오?” - 아니요 안 본 것입니다. “하나를 보면 10을 안다?” 글쎄요 하나만 본 것이고, 하나만 아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대충 아는 것으로 다 아는 것처럼 착각하고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의 태도들이 우리들의 믿음의 삶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믿음의 살이란?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새롭게 알고, 나는 성숙하게 변해가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16.20

둔해짐

3/17/2020

 
3.17.2020 원정훈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마가6.50-52
 
제자들이 예수님 없이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납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제자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가십니다. 당연히 갈릴리 호수이기에 물위를 걸어서 가십니다. 제자들 입장에서는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유령인가 하고 놀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곧이어 바람이 그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려운 상황에서 잊고 있던 제자들을 일깨워주십니다. 마음이 둔해졌구나....
 
요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폭풍은 불어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십니다.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주님을 실감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나를 구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잠시라도 잊으면, 늘 그 마음은 둔해질 수밖에 없고, 영혼이 둔하여지면 세상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코로나라는 폭풍가운데서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과 교제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소문

3/12/2020

 
3.12.2020 원정훈

몹쓸 병에 걸린 한 여인이 있습니다. 말하기도 부끄럽고, 조용히 치료 방법을 알아보았고, 많은 돈을 허비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음만 상했고, 병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는 모든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다.” 소문을 듣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예수를 만나러 갑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마 고쳐달라는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면 치유될 것 같은 믿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예수님 옷을 만집니다.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 순간 여인이 고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아시고 찾으십니다. 오랜 시간 고생하며 살던 이 여인에게 구원과 평안을 선언하십니다.  예수님 만나기전 여인의 삶은 ‘질병 – 고통 – 두려움 – 사회적 격리 – 절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가진 이후 ‘치유 – 구원 – 평안 – 일상의 회복’ 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코로나에 대한 많은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살게 되는 특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처 하는 것도 사회적으로 중요합니다. 아울러 주님의 말씀을 통한 마음의 평안도 이런 어려울 때 늘 유지하고, 지혜롭게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마가5.27-28 ​

문제?능력?

3/11/2020

 
3.10.2020 원정훈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합니다. 광풍입니다. 이 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제자들은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상황 다른 반응입니다. 왜 반응이 다를까요? 제자들은 광풍을 다스릴 능력이 없고, 예수님은 다스릴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능력이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마가4.39-40

드러남

3/9/2020

 
3.9.2020 원정훈

마가4.21-22 /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신천지의 실체를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잘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분명한 것은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말하지 않는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지도부부터 투명하지 않습니다. 장소 – 숫자 – 명단(개인정보이긴 합니다만 이번은 다른 경우입니다.) - 재정등 어느 것 하나 투명하지 않습니다. 오해를 받는 것이 자존심이 상해서 밝히지 않았던 것인지, 당당할 수 없는 부정함 때문에 공개를 못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만의 구원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구원받을 144,000에 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파렴치한 집단 같아 보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마가복음4장의 22-23절 말씀은 하나님 나라와 등불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일부러 숨길 것도 드러낼 것도 없이 - 등불처럼 자연스럽게 빛나고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로 존재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기도합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어느 교회 다닌다고, 예배드린다고, 무슨 공부를 한다고... 말을 하는 것, 또는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우리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서 빛이 납니다. 표가 납니다. “저기 등불이 있구나.”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보고 알게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3/7/2020

 
3.6.2020 원정훈 

'좋은 아침입니다.' 
​
뻔한 인사 같지만 ㅡ 나에게도 듣는 분에게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는 인사입니다. 저도 한국 방문후 자가격리? 6일째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답답한 하루가 좋은 하루가 되도록 노력중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변화들이 오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조심스럽게 직장을 가고, 걱정하면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냅니다. 평소 만나던 친구들과의 만남도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 두려운 삶이 우리들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점점 걱정 많고, 두려움 많은 세상풍조 속으로 떠밀려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두려운 아침이 아닌,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있는 아침...아이들 학교가는 길이, 출근하는 길이, 비즈니스를 오픈 하는 길이...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채워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90.11-12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에덴교회는 오늘 금요기도모임을 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 분들 함께 모여 기도해주세요.
​

그들의 믿음

3/4/2020

 
3.4.2020 원정훈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2.1-5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to the paralytic, "Son, your sins are forgiven.“
 
사랑하는 친구가 못 고칠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고칠 수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그리고 환자와 친구들이 고칠 수 있는 분을 만나러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힘겹게 그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건물 위로 올라가서 지붕을 뜯고 줄로 매달아서 예수님 계신 아래로 내립니다.
 
이 친구들 대단합니다. 한 친구 고쳐보겠다고 남의 집 지붕을 파손합니다.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질서를 무시합니다. 그런데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랑하는 친구가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었습니다.
 
오늘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예수님께 나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은 교회 공동체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의 믿음이 아닌, 그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Previous
    Picture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Archives

    June 2022
    May 2022
    April 2022
    March 2022
    February 2022
    January 2022
    December 2021
    November 2021
    October 2021
    September 2021
    August 2021
    July 2021
    June 2021
    April 2021
    March 2021
    February 2021
    January 2021
    December 2020
    November 2020
    October 2020
    September 2020
    August 2020
    July 2020
    June 2020
    May 2020
    April 2020
    March 2020
    February 2020
    January 2020
    October 2019
    September 2019
    August 2019
    July 2019
    June 2019
    April 2019
    March 2019
    February 2019
    January 2019
    November 2018
    October 2018
    August 2018
    July 2018
    June 2018
    May 2018
    March 2018
    February 2018
    November 2017
    October 2017
    September 2017
    August 2017
    July 2017
    April 2017
    March 2017
    September 2016
    February 2016
    November 2015
    October 2015
    September 2015
    August 2015
    July 2015
    June 2015
    May 2015
    April 2015
    February 2015
    January 2015
    December 2014
    August 2014
    July 2014
    June 2014
    April 2014
    March 2014
    February 2014
    January 2014
    November 2013
    September 2013
    August 2013
    July 2013
    June 2013
    May 2013
    April 2013

Picture
에덴장로교회 알기
Picture
설교 말씀 듣기
Picture
목사님의 묵상 수첩
Picture
교회 소식 및 행사
Picture
교회 페이스북 링크
Eden Presbyterian Church of Oregon | 오레곤 에덴 장로교회
1200 SW 185th Ave Beaverton, OR 97006 (503) 848-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