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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27/2021

 
눅22.1-6                   3.26.2021 원정훈

눅22.5   그들이 기뻐하며 돈을 주기로 약속하는지라?
그들이 왜 기뻐하는가? 그들이 언제, 왜 돈을 주기로 했는가?  “그들 - 기쁨 - 돈 - 약속”   문제될 것이 없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인지? 에 따라 다른 해석이 됩니다.   
 
성경 속의 ‘그들’ 은 서로의 욕심이 잘 맞았습니다.  한쪽은 자신들의 부와 명예 권력(돈)을 지키기 위해서, 한쪽은 ‘돈’을 추구해서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목적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이미 로마의 식민지 시대임에도 권력을 가지고 안정적인 부를 누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칫 혁명을 일으킬 위험인물 같았고, 반대로 혁명을 꿈꾸던 사람에게는 너무 유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혁명보다 ‘돈’이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서로 반대편의 사람들임에도 동일한 목적을 위해 합의가 되면 기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의 중심에 ‘돈’이 있습니다. 이 ‘돈’은 살리기 위한 ‘돈’이 아닌, 죽이기 위한 ‘돈’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와 가족이 살기 위한 ‘돈’을 얻기 위해 성실하고 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그 ‘돈’의 일부를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소경

3/27/2021

 
눅18.31-43               3.16.2021 원정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예루살렘으로 가십니다. 같은 길을 가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생각하시고, 제자들은 성공을 꿈꾸며 갑니다.

가는 길에 갑자기 구걸하던 소경이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은 ‘예수님을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메시아의 도래’로 고백합니다. 실로 놀라운 고백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소경을 꾸짖습니다. 눅18.15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 앞에 왔을 때, 제자들이 ‘꾸짖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예수님께 누구든지 갈 수 있고, 힘없고, 약한 자들이 더 주님을 찾아야 하는데, 꼭 예수님 주변의 건강한? 사람들이 가로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경이 더 크게 외칩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을 가까이 오게 하시고 말씀하십니다. “무엇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어찌 보면 “나 예수는 내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느냐?” 입니다. 소경이 대답합니다.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은 내 눈을 뜨게 하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예수님은 소경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받으시고, 칭찬하십니다. 누가복음 1장 부터 나오는 다양한 스토리의 결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에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진짜 메시아로 믿고 따르는가? )

그리고 소경에 삶에 변화가 옵니다.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걸인, 맹인에서 예수님 따르는 삶으로 바뀌어집니다. 더이상 불쌍한 존재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맹인이었던 우리들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영원한 나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삶에도 진정한 예배와 주님을 따르는 삶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지면에는

3/6/2021

 
​3.5.2021 원정훈

아가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겨울이 지나 경칩(驚蟄)이 되어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땅을 뚫고 올라옵니다. 분명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살아서 올라온 생명입니다.

지난 1년은 코로나로 인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은 시간의 변화와 함께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꽃이 피고, 새순이 나고, 개구리가 울 듯, 우리들의 영원한 생명도 더 이상 움츠려만 있지 말고,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자라날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부감 俯瞰

3/6/2021

 
시54  3.4.2021 원정훈

요즘 영화를 보면 ‘드론’으로 하늘 위에서 아래를 촬영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땅의 관점이 아니라, 하늘의 관점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각입니다. 그림에서는 높은 위치에서 아래를 보는 것처럼 묘사한 것을 ‘부감 俯瞰’ 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땅의 관점으로 볼 수도 있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땅의 관점만 갖고 살다 보면, 늘 불안하고, 걱정도 많고, 믿음도 자라기 쉽지 않습니다. 일희일비(一喜一悲)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삶에 고난의 연속입니다. 기도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54.6절에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 하리이다.”   
낙헌제 (Freewill offering/樂獻祭)란 아무 조건 없이,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억울하게 도망 다니고, 자신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일까요?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 믿고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 날에 의인은 의롭게, 악인은 악하게 심판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3/6/2021

 
시52             3.2.2021 원정훈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이 아주 많이 괴롭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놉’ 땅으로 가서 지역 제사장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도엑’ 이라는 사람의 밀고로 사울이 알게 되고, 후에 사울이 그 지역의 제사장들과 가족들을 몰살합니다. (삼상21-21)
이 사건 이후에 지은 시가 시편52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강한 악과 유약한 선’ 같은 세상속에 사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나타나야 할까요?  
다윗은 괴로운 시간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의 선하심,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일들로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고 우리 믿음을 세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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