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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죄인이 아니다

3/30/2022

 
​예수님이 필요 없는 사람들...

요한1서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거룩한 빛 앞에 있으면, 우리의 어두움이 드러나고, 그 순간 어두움으로 인하여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사람들은 ‘난 잘 못하지 않았다’. ‘나만 잘 못하지 않았다’. ‘나의 잘못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용서받을 일이 없기에,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난 죄인이 아니다?” 고 한다면 예수님이 오신 의미가 없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말씀 중 3.20.2022 원정훈 

질병과 가난

3/27/2022

 
​3.25.2022 원정훈

가난한 것도 힘이 드는데, 심한 피부병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 피부병은 전염병이라, 사람들이 사는 곳에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누가 돌보기도 힘들고, 기력을 차릴 만큼의 식량이나, 치료제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 병이 나았습니다. 이제 가족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다 나았다는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한 피부병에(한센병)에 걸렸다가, 치료가 되면 제사장에게 보이고,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난해서 제물이 부담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형편의 사람들에게 무리한 제물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가난하여 힘이 미치지 못하면, 힘이 되는 만큼의 제물을 요구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 그리고 따뜻함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크기가 아니라, 진실을 원하십니다.  
 
레위기14.21 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 30.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고  31. 곧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32나병 환자로서 그 정결예식에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자의 규례가 그러하니라

도둑질

3/24/2022

 
3.24. 2022 원정훈 
 
압살롬(אַבְשָׁלוֹם, 압 = 아버지 / 살롬 = 평화 ; 평화의 아버지? 또는 아버지의 평화?)  다윗의 셋째 아들이었고, 당시 아주 잘 생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외모나,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삶을 살다 죽었습니다. 
 
삼하15장6절 “온 이스라엘에게 압살롬이 이런 식으로 행하여 이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도둑질하니라.”
 
압살롬이 왕자로서 백성들에게 많은 호의를 베풉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압살롬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의 평가는 다릅니다. “도둑질”로 말씀합니다. 이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됩니다. 원래 우리들의 마음에 주님이 오신 이후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욕심, 자존심, 이기심 등이 들어와서 우리 마음을 도둑질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도둑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둑을 제거해야 우리가 ‘아버지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다시

3/23/2022

 
3.22.2022 원정훈 

삶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아름다울 때 내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삶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결국 반응의 태도가 성숙을 나타냅니다. 삼하 15장에 다윗은 아들의 반란으로 도망을 갑니다. 아들과의 관계가 성숙하지 못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시간을 인정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가 다윗의 성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들도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다시금 바르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받아주실 준비가 돼 있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바른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용기 내어 주님께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용기 있게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3/20/2022

 
3.15.2022 원정훈 


평강의 왕 예수님이 통치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그 나라는 갈등이 없습니다.
= 그 나라는 미움이 있지 않습니다.
= 그 나라는 정의롭습니다.
= 그 나라는 공평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나는
= 다른 사람들과 갈등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 언제나 정의로운 선택을 합니다.
= 언제난 약한 사람들을 배려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다름

3/11/2022

 
3.10.2021 원정훈
 
성숙하면 모든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숙하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용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용납하신 것을 절대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숙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용납함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숙함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5.16

강권 强勸CONSTRAIN

3/9/2022

 
3.7.2022 원정훈 

​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2 Corinthians5.14 For the love of Christ controls us(ESV)  For Christ’s love compels us (NIV)
강권/ συνέχω (synechō)   통제 / 지킨다 / 에워싸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통제하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즉, 해야 할 사랑은 하게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하지 않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기 사랑’에 빠져서 살아갑니다. 이 자기 사랑에는 ‘자신의 욕망, 생각, 판단’ 등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 또는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되풀이하는 ‘아집/我執’으로 나타나게 되고, 공동체의 화목과 선을 추구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사랑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의지하면, 그 사랑이 오늘 하루도 우리를 강권하실 줄 믿습니다.  


강권/ συνέχω (synechō)   통제 / 지킨다 / 에워싸다 / to hold together, associate, take, hold, press, detain, grip, compel [1]
constraineth us—with irresistible power limits us to the one great object to the exclusion of other considerations. The Greek implies to compress forcibly the energies into one channel. Love is jealous of any rival object engrossing the soul [2]

봄

3/2/2022

 
​3.1.2022 원정훈
1919년 3월1일 일본의 강제 점령으로 식민지 시절을 보내던 한반도와 세계 흩어진 한국사람들은 독립을 위한  평화 만세운동을 합니다. 이 일로 기대하던 한민족의 독립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1945년 해방이 되기까지 약 2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1926년 -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유명한 시를 아실 것입니다.  시의 시작은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안타가운 현실, 어려운 현실, 나라를 빼앗긴 절망적 현실’에 대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힘겨워도, 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즉, 봄을 기다리지만 현실이 쉽지 않는 시인의 마음을 토로합니다. 이 부분은 그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가슴이 아픈 대목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 봄을 기다리며 고난을 감내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아직 완전히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봄’, 계절은 누구도 빼앗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봄을 막을 수 없고, 누구도 빼앗을 수 없듯이,
‘예수님의 재림, 영원한 하나님 나라’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나라가 힘이 없다고, 망했다고 단정하고 ‘친일파’ 되면 안 되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고 – 유약하다고, 세상 사람처럼 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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