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거룩한 빛 앞에 있으면, 우리의 어두움이 드러나고, 그 순간 어두움으로 인하여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사람들은 ‘난 잘 못하지 않았다’. ‘나만 잘 못하지 않았다’. ‘나의 잘못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용서받을 일이 없기에,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난 죄인이 아니다?” 고 한다면 예수님이 오신 의미가 없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말씀 중 3.20.2022 원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