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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이후 3

9/29/2022

 
9.30.2022. 원정훈 

성경은 성도들이 함께 믿음의 삶을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교회로 부르시고 - 교회로 모여 - 교회를 사랑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함과, 교회를 사랑함이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난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교회는 잘 안나가? ‘말이 안 되는 내용’입니다. 이 땅의 교회의 모습이 조금 부족하고, 연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가 연약해서 -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으셨다면, 남아 있는 교회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우리들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자녀 됨을 취소하신다면, 우리 중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우리들의 연약함, 교회의 연약함이 있어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사랑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 이후 절대로 변하지 관계입니다. 

만남 이후2

9/28/2022

 
9.28.2022 원정훈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사랑의 대상에 변화가 옵니다. 나의 욕심을 사랑하고, 세상 즐거움을 사랑하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 예배는 습관이나, 의무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해서 예배드리게 됩니다. 즉, 예배 드림이 사랑입니다. 그 시간이 좋습니다. 예배 드림 그 자체가 행복이 된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이 사랑으로 드리는 예배를 막을 수 없게 됩니다.

만남 이후1

9/27/2022

 
9.27.2022 원정훈

하나님을 만난 이후 나 중심적 세계관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뀝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감히 송구해서 말이 없어집니다. 크신 은혜 앞에 - 나의 죄인 됨 / 연약함 / 이기심 등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뭔가 열심히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나를 새롭게 발견하게 되고, 세상과 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됩니다. 그 이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삶의 방향에 잔잔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진정한 우리 존재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상

9/25/2022

 
9.25.2022 원정훈
​
주일 아침입니다.
이런 저런 연유로 밤 잠을 설쳤습니다.
더 자야 하는데…
뒤 척이다, 일어나서 침실 옆에 있는
조그만 공부방의 책상에 앉았습니다.
한 동안 선교지를 다니느라,
늘 사용하던 책상에 앉지 못했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처럼
앉아 있으니 마음에 편안해집니다.
 
책상…
일반적으로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성경을 읽기도, 기도를 하기도,
묵상을 하기도, 공부를 하기도,
정보를 얻고, 뉴스를 보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 자리가
오늘의 나로 자라게 한 귀한 자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를 자라게 한 어떤 자리
그 자리 참 소중합니다.

잡힘2

9/9/2022

 
9.7.2022 원정훈

세례 요한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그 앓이 그의 삶을 붙잡고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붙잡힌 이후 더 이상 다른 것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세상에 대해서 당당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잡혀 있지만, 영혼은 자유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붙잡혀 살고 있습니까? 
붙잡힌 것에 우리 마음과 시간등 많은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자칫 그것에 노예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사랑에 붙잡힌 사람들입니다. 다른 것에 붙잡힌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붙잡혀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붙잡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함으로 나타납니다. ​

잡힘1

9/6/2022

 
마4.12           9.6.2022 원정훈    


마4.12 = 세례 요한이 잡혀갑니다.
-  하나님께 순종해서 예수님 오 실 길을 예비한 결과 = 잡힘
  = 권력에 적당히 타협하면 되는데 - 옳은 소리를 합니다.
  = 옳은 소리 하고 / 어려움? = 그 시대의 악함을 보여줍니다.
  = 요한의 삶 = 얼핏 보면 이 땅에서 망한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세례 요한의 삶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세례 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가 무엇입니까?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큰 자"입니다.
  너무 귀한 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입니다.
  '최고다' - 그렇지요 = 예수님을 알아본 분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예수님의 공식적인 행동이 시작됩니다.

율법과 예수3

9/6/2022

 
8.31.2022 원정훈 

어제 속량(값을 지불함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그럼 예수님 오셔서 값을 지불하신 일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물론 죄의 용서입니다. 그리고 그 죄 사함의 결과 이후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갈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율법으로 인해서 유죄 판결을 받아 죽어야 하는 우리 대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죗값을 대신 치르시고,  이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의 죄 용서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 We might receive the full rights of children)을 얻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율법은 죄의 두려움과 심판을 알게 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도 알게 해줍니다. 즉, 예수님은 아버지와 나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의 자녀됨은 거져된 것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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