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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12/21/2022

 
12.20.2022  원정훈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자유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용해야 하는 자유입니다.  즉, 자유에는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선물이지만, 믿음에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전도서12.1-2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우리는 피조물이다.”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우리 삶이 '늘 청년의 때'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곤고한 날’도 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전도서12.7의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즉,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통제가 됩니까?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을 통제하는 유일한 힘은 –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창조자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바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불가능?

12/7/2022

 
12.5.2022    원정훈
 
예수님은 차별이 심한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들을 동등하게 대우하셨습니다. 당시 신분적으로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남자, 여자, 어른, 아이, 부자, 가난한 사람, 건강한 사람, 병약한 사람…  모두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의롭고, 사랑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미워하는 대상이 너무 많았습니다. 로마인 / 사마리아인 / 기타 이방인 / 직업으로 – 세리 등… 어떻게 보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지? 미운 사람이 많은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사랑할 사람만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랑과 존중, 피차 복종을 가르치십니다. - 원수도 사랑하고 용서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 배신할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십니다. - 받아주기 힘든 세리/창녀 모두 받아주십니다. 예수님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네, 할 수 있습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못 할 것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불순종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만, 안 하고 싶은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 사랑받고 사는 우리가 이제라도 순종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상처

12/7/2022

 
​11.17.2022 원정훈

우리가 잘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상처’입니다.  혹 사용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많이 생각하는 단어가 ‘상처’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상처 준 사람은 많지 않은데, 받은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의도하지 않게 상처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관계에서 일부러 상처 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음과 다르게 표현을 한다든지, 대화에 실수를 한다든지, 행동에 조심성이 없는 경우 상대에 따라서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받은 사람이 경우에 따라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조금 이해를 하고자 하면 전혀 상처가 안 될 수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과 다른게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고 한다면 ‘상처’ 맞습니다.

문제는 ‘상처’라는 감정을 사용하여 사탄은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즉, 예배드림을 방해하고, 은혜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말씀 들음, 기도의 마음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평소 좋았던 인간관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가합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합니다. 바른 삶,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상처’라는 감정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많은 분들이 ‘받은 상처’를 통해서 스스로 좌절했던 경험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 이상 ‘상처’에 머물러 있지 말고, 기도를 통해 모든 관계가 평안과 사랑 관계로 다시금 회복되어야 합니다. 상처는 절대로 불치병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반드시 고침을 받습니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편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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