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자유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용해야 하는 자유입니다. 즉, 자유에는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선물이지만, 믿음에 어울리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전도서12.1-2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은 “우리는 피조물이다.”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우리 삶이 '늘 청년의 때'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곤고한 날’도 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전도서12.7의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즉,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통제가 됩니까?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을 통제하는 유일한 힘은 –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창조자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바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전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