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복입니다.
기도하면 -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 내 마음으로 말하고, 살지 않게 됩니다. 내 경험 / 나의 지혜 / 나의 논리 / 나의 정보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 주님 마음으로 말하고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복 있는 삶입니다. 즉,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이 복있는 삶입니다.
10.27.2023 원정훈
기도가 복입니다. 기도하면 -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 내 마음으로 말하고, 살지 않게 됩니다. 내 경험 / 나의 지혜 / 나의 논리 / 나의 정보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 주님 마음으로 말하고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복 있는 삶입니다. 즉,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이 복있는 삶입니다. 10.25.2022 원정훈
미가7.5-6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 이리로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현상은 서로의 불신으로 나타납니다. 심지어 이웃과 가족도 믿지 못합니다. 가장 사랑하고, 믿고 의지할 대상이 가족인데, 가족이 원수처럼? 된다면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불신은 = 공동체의 존재를 파괴하고,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부부, 부모와 자식이 서로 믿지 못하면 가정이 파괴됩니다. 성도와 목회자가, 성도가 성도를 믿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특징은 = 불의 不義 = 불신 不信 = 불화 不和입니다. 구약성경 미가 선지자 당시나 오늘 우리들의 시대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소망 없는 세상에 우리들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미가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오직 나는 = 세상이 다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아도,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불의 하다고 = 앉아서 욕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 것도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새 생명의 역사는 =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10.18.2022 원정훈
삼하7.8 그러므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능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내가 들에서 양을 치던 너를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았고. 성전 건축을 하고자 하는 다윗에게 건축 반대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진짜 마음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즉, 다윗의 성전 건축 의도가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다윗만큼 하나님 사랑한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사랑했습니다. 나라를 통일하고 왕으로 안정적인 국가 통치를 위해 성전건축이 필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왕으로 세우셨다, 내 말 잘 들어라?” 이것은 보이는 성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이 신비한 척을 하는 이유와 유사하다고 하면 좀 심한 표현일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셔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일깨워주십니다. “목자로 있던 너를 왕 되게 하였다.” - 양 치던 다윗을 하나님은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왕족도 아닙니다. 어떤 자격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다윗을 왕 되게 하셨다면, 다윗은 사람이 두려워 머리 굴리고, 앞날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잘 섬기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동일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것을 알면 = 그것으로 끝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다윗이 잊고 있던, 처음 부르신 그 은혜의 시간으로 돌려놓고자 하십니다. 우리도 그 은혜의 시간을 늘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은혜를 잊으면 ‘복잡하게 고민도 많아지고, 머리도 복잡합니다.’ 혹 은혜를 잊고, 복잡한 삶을 살고 있다면 다시 처음 그 은혜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11.2022 원정훈
믿음은 선물입니다. 하지만 주님께 선물 받은 이후 믿음은 계속해서 자라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믿음이 깊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믿음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깊은 믿음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내가 알고/믿고 있는 내용에 진실함이 있는가? 믿는 만큼 바르게 생각하고, 믿음에 근거해서 모든 영역에 건강한 삶을 사는가?입니다. 우리들의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를 늘 점검할 수 있다면, 우리 믿음이 조금씩 자라고, 깊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믿음은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도 뿌리가 든든해서 혹 흔들릴 수는 있지만,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10.5.2022 원정훈
-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유약해집니까? = 정보력 부족하지 않습니다. 과해서 문제입니다. 잘 못 된 정보까지 너무 많이들 아십니다. = 지적능력? 너무 탁월합니다. = 경제적인 능력?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능력을 잃어서 = 유약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없어서 = 유약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 불안하고 / 걱정이 많고 / 고민만 합니다. 요한3서 1.2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은 우리를 각각 다르게 지으셨습니다. 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교회도 다양한 성품과 은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다양한 은사/성품/성격이 조화를 이루고,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늘 나의 생각을 주장하게 하고, 고집스럽게 만들어서 교회의 하나 됨을 파괴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해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더욱 힘써 서로의 다양함을 존중하고, 사랑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만남은 다양함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만남입니다.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9.30.2022 원정훈
‘교회가 교회답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에베소서4.1-3절은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하나 된 것을 힘써 지키라”입니다. 당시 에베소 지역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유대인 / 1.5세 유대인 / 2세 유대인 / 로마인 / 에베소 로마인 / 노예 / 타지 사람 등 과연 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가? 에베소 교회의 하나됨은 하나님 백성들의 중요한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 당시 문화적 상황으로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계급 사회, 인종 차별, 종교 갈등, 성 차별, 아동 학대 등이 극심한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교회의 하나 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 힘든 하나 됨을 위해 예수님의 성품-겸손/온유/오래참음/사랑으로 용납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럴 수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이미 성령께서 평안으로 하나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평안하지 않은 시대 = 성도들이 하나 되어 누리는 평안은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교회의 하나 됨 보다 더 훌륭한 전도가 없습니다. 하나 됨은 세상을 향한 가장 위대한 선교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이 위대한 하나 됨을 위한 만남입니다. 에베소서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phesians 4.1-3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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