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답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에베소서4.1-3절은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하나 된 것을 힘써 지키라”입니다. 당시 에베소 지역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유대인 / 1.5세 유대인 / 2세 유대인 / 로마인 / 에베소 로마인 / 노예 / 타지 사람 등 과연 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가?
에베소 교회의 하나됨은 하나님 백성들의 중요한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 당시 문화적 상황으로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계급 사회, 인종 차별, 종교 갈등, 성 차별, 아동 학대 등이 극심한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교회의 하나 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 힘든 하나 됨을 위해 예수님의 성품-겸손/온유/오래참음/사랑으로 용납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럴 수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이미 성령께서 평안으로 하나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평안하지 않은 시대 = 성도들이 하나 되어 누리는 평안은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교회의 하나 됨 보다 더 훌륭한 전도가 없습니다. 하나 됨은 세상을 향한 가장 위대한 선교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이 위대한 하나 됨을 위한 만남입니다.
에베소서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phesians 4.1-3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