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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예수 2

8/30/2022

 
8.30.2022 원정훈 

갈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 우리로 자녀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속량 ( ἐξαγοράζω, I buy out, buy away from, ransom / I purchase out, buy, redeem.)
- 구원은 건진다.  무엇으로부터 해방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들면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구원받았다’입니다. 하지만 이 구원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유월절 양의 피를 파르면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다는 말씀을 믿고 바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 속량(良)은 다른 개념입니다. 로마제국이 지배하던 시대 노예를 살 때에 노예의 몸값을 지불합니다. 속량은 값을 지불했다, 대가를 치렀다는 뜻입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히 지켰으므로 그는 죽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말없이 죽으십니다. 말 많은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죄의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생각해야 합니다. '나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죽으셨다.'  '예수님이 피 값을 치르시고, 나를 구원하셨다'를 실감해야 합니다. 이 사실이 나에게 실제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 하던 어리석음을 회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삶이 우리삶이 진정한 변화이고, 내 안에 역사하는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

율법과 예수

8/30/2022

 
8.29.2022 원정훈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는 방법의 시작은 "아들을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하신 것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율법의 기능은 = 율법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죄를 알게 되고, 율법 아래(죄인의 자리)에 놓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율법 아래 나셨다는 의미는 1)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지켜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이고,  2) 율법을 다 지키신 의로우신 예수님만이 율법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의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

역사

8/20/2022

 
8.15.2022 원정훈

* 역사가 주는 교훈

- 역서는 과거를 오늘 이라는 시간으로 조명하게 합니다. 구약 성경의 많은 절기들은 과거를 기억하게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절기를 통해 바른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함을 반성하고, 잊었던 은혜를  회복하고, 감사를 회복해야합니다. 


​- 한민족에게 1945.8.15 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의 주권을 회복하고, 영토를 되찾은 잊으면 안되는 날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소망이 없고, 은혜를 잊은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어려운 질문

8/13/2022

 
8.13.2022 원정훈

어제부터 교회 어린이 여름성교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V.B.S. 담당자가 담임목사님이 어린이들에게 15분 복음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민을 하다가 승낙을 하고 2주 넘게 고민을 하였습니다. 5 - 11살 어린이 44명과 15명 정도의 청소년 봉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질문 형식으로 나누었습니다. 

1.What is Christianity?

   기독교는 무엇입니까?

2. What do Christians believe? 
    기독교인은 무엇을 믿습니까?

3. Are you a Christian?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

4. How do you know you are a Christian?
    당신이 기독교인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어린 자녀들에게 어려운 질문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에게도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답을 모르면 어렵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답을 모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행복

8/10/202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과 우리들의 소원이 같다면 참 행복하고, 훌륭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숲을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하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먼저 우리 자신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 어떤 글

일상 거룩

8/7/2022

 
8.4.2022  원정훈

레위기19.1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레위기19. 15-18

재판관은 부정한 재판을 해서는 안된다. 가난한 자라고 해서 두둔하거나 세력 있는 자라고 해서 유리한 판결을 내리지 말아라. 재판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해야 한다. 또 너희는 돌아다니면서 남을 헐뜯지 말고 자기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짓을 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너희는 마음으로 너희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죄를 짓지 않도록 그와 맺힌 것이 있으면 풀어라. 또 너희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너희 동족에게 앙심을 품지 말며 너희 이웃을 너희 몸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위기의 거룩’하면 일반적으로 제사에 관한 내용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19장은 일상의 거룩을 말씀합니다. 어떻게 보면 거룩에 대한 다른 관점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거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의적 거룩은 ‘하나님 앞에서’라면 ‘일상 거룩’은 하나님, 그리고 사람들 관계의 거룩입니다. 이 거룩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선교와의 중요한 열매가 됩니다. ​

땅의 결과, 하늘의 결론

8/2/2022

 
8.2.2022 원정훈

히브리서11장은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벨 = 믿음의 제사 = 결과 / 형에게 맞아서 죽음.  에녹 = 하나님과 동행 = 결과 / 살아서 천국. 같은 믿음인데 = 땅의 결과가 너무 다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구는 죽지 않고 천국 가고, 누구는 돌에 맞아 죽어서 천국 갑니다. 하나님이 불 공평하신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히11.33-34
.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6-37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기고 폼 나는,
기분 좋은 믿음의 삶도 있고, 고난과 핍박과 순교, 불편한 믿음의 삶도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누구는 상 받은 것 같고, 누구는 벌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상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者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自己를 찾는 者들에게 賞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럼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받는 상은 어떤 상입니까?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우리의 상은 여기서가 아닙니다. 이미 영원한 천국이 우리들의 상입니다. 이 상이 오늘의 기쁨과 능력과 평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축제

8/2/2022

 
7.31.2022  원정훈

시편89.13 주님의 팔에 능력이 있으며 주님의 손에는 힘이 있으며, 주님의 오른손은 높이 들렸습니다. 14.정의와 공정이 주님의 보좌를 받들고, 사랑과 신실이 주님을 시중들며 앞장서 갑니다. 15.축제의 함성을 외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은 주님의 빛나는 얼굴에서 나오는 은총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16.그들은 온종일 주님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주님의 의로우심을 기뻐할 것입니다. (새번역)

시인은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자로 부름 받은 자신의 존재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약한 인생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것이 유일한 복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salms 89.13-16 Your arm is endued with power; your hand is strong, your right hand exalted. Righteousness and justice are the foundation of your throne; love and faithfulness go before you. Blessed are those who have learned to acclaim you, who walk in the light of your presence, O LORD. They rejoice in your name all day long; they exult in your righteousness

이기심

8/2/2022

 
7.28.2022 원정훈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 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입니다. 이기심은 남들이 나의 기쁨에 맞추어 살도록 요구하는 데 있습니다. “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 

오랜만에 예전에 구입하여 읽지 않고 책장 어딘가에 있던 산문을 한 권 읽었습니다. 읽다가 생각에 계속 남는 문장입니다. “나의 원대로 사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나를 위한 삶을 강요하는 것이 이기적인 것이다.” 아마도 사람 관계에서는 매우 타당한 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생각해보면(위의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이기적인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라고 강요하십니다. 성경은 “하라, 하지 말라” 엄청 많이 말씀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이기적인 분이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은, 예수님은 먼저 자기희생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따를 때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누릴 것을 아시고,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기심은 – 우리를 위한 깊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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