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19.1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레위기19. 15-18
재판관은 부정한 재판을 해서는 안된다. 가난한 자라고 해서 두둔하거나 세력 있는 자라고 해서 유리한 판결을 내리지 말아라. 재판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해야 한다. 또 너희는 돌아다니면서 남을 헐뜯지 말고 자기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짓을 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너희는 마음으로 너희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죄를 짓지 않도록 그와 맺힌 것이 있으면 풀어라. 또 너희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너희 동족에게 앙심을 품지 말며 너희 이웃을 너희 몸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위기의 거룩’하면 일반적으로 제사에 관한 내용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19장은 일상의 거룩을 말씀합니다. 어떻게 보면 거룩에 대한 다른 관점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거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의적 거룩은 ‘하나님 앞에서’라면 ‘일상 거룩’은 하나님, 그리고 사람들 관계의 거룩입니다. 이 거룩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선교와의 중요한 열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