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한 인간과 절대적 하나님에 대한
너무 좋은 글이라 나눕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승리하는 믿음은 현상 세계의 인과 관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을 근거로 말씀을 의심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현상을 해석하는 사람만이 
그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승리하는 믿음은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하고 
이겨낼수 있는 권능의 말씀입니다. (발췌글)

https://www.youtube.com/watch?v=jTPafTzHWnI

베드로후서 2:1                                      원정훈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들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할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성경의 역사를 보면 구약 시대에도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있었고,
신약시대에도 거짓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유대공동체 안에,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자생적으로 활동 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적 진리를 왜곡했던 사람들입니다.
즉,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아닌
늘 인간중심의 신앙, 
인간들의 풍요와 번영, 
그리고 향락과 편리를 추구하게 하여
그들의 영혼을 부패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사탄은 천국을 보지 않고,
땅을 보고 살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위를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rZCgHALJQ

8월 23일 주일예배 설교 중.                원정훈

에베소서 4:12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성도들이 믿음이 자라면
예수님 중심으로 – 예수님의 꿈으로 
한 목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 취미가 같은 사람
코드가 어울리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꿈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P.S. 에덴교회 예배당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진실한 예배와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9/11-9/14 선교대회
9/13 (주일) 4시 입당예배

8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중                   원정훈             

에베소서 4:7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공동체가 하나 됨을 지켜낼 수 있는가?  


1.  우리에게 다양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물을 가지고 비교하면 안 됩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다양한 재능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성으로 풍성합니다.

2. 하나님은 다양성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창조하신 세상을 보십시오 – 다양합니다.
나무의 종류 / 꽃의 종류 / 동물의 종류 / 물고기 종류
아직까지 –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양한 분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가르치는 분 / 음악 / 건축 / 관리 / 음식 / 돌봄등...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이 다양합니다....그래서 풍성합니다.
다양함 으로 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 풍성하라고 주셨습니다.
다양함을 통해 – 행복하라고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5:5 (감동하면 헌신된다)                           원정훈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여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실감나지 않게 되면
신앙생활을 잘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의무감에 빠지게 되고, 기쁨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앞에 진실한 감사가 있게 되면
진실한 헌신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즉,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강제로 빼앗지 않으십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릴 때 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자원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교회의 건강함은 자원하는 심령들의 유무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에베소서 3:14-21 (주일 예배 설교 중...)                원정훈      

감옥에 있는  바울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
1) 속사람이 성령으로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이 성도들 안에 계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3)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4)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자라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능력이 있습니다.
      교회만 다니며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는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 다음은 충만한 은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해야합니다.
      이 때 부터는 바울처럼 겁 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5) 마지막 예수 그리스의 영광스런 교회의 모습을 위해 기도합니다.
      바울은 이 거룩한 교회와 성도들의 아름다운 그림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감옥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오늘도 동일하게 기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