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여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실감나지 않게 되면
신앙생활을 잘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의무감에 빠지게 되고, 기쁨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앞에 진실한 감사가 있게 되면
진실한 헌신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즉,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강제로 빼앗지 않으십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릴 때 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자원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교회의 건강함은 자원하는 심령들의 유무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