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 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장구(長久)하리이다.
바벨론의 벨드사살이란 왕이 한 꿈을 꾸는데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꿈입니다.
그 때 다니엘이 꿈에 대한 해석과 함께
심판을 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위의 말씀을 보면 한 국가의 평안함이 어디에서 오는가?
어떻게 하면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는가?
또한 세상을 대하는 기독교정신이란 무엇인가?
잘 보여주는 본문입니다.
바로 ‘공의(公義) 와 긍휼(矜恤)’입니다.
공의(公義) = 공 / 숨김없이 드러내다,
= 의 / 옳다 바르게 하다 평평하게 하다
긍휼(矜恤) = 긍 / 불쌍히 여기다.
= 휼 / 구휼하다, 동정하다
공의와 긍휼
우리 그리스도인들 마음속에
분명하게 각인(刻印)
되어야 할 귀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