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교회공동체라든지 일상을 살다가 보면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어떤 경우는 ‘주는 것 없이 싫은 경우도’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서로 받으라고 하십니다.
용납하고,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받을 만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받을 만하지 않은
우리들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