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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땅

5/29/2018

 
5.29.2018   원정훈

​아름다운 곳, 풍요로운 곳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본성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보편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기준과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잘?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셨습니다. 너와 네 자손이 이곳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다시금 인도하십니다. 신명기는 가나안땅을 바라보고 있는 광야세대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때 가나안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주시는 말씀입니다.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11.10-15)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11.16-17)

가나안은 나일강이 흐르는 애굽과 같지 않다고 하십니다. 가나안은 비가 제때 내려야 살 수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겨야 아름다운 땅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유브라데스, 티그리스 강이 있는 좋은 문명이 발달 된 곳에서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이주 시키시고, 나일강이 흐르는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주시키십니다.
​

가나안은 세상 기준의 아름다운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이른비와 늦은 비가 내려서 아름다운 땅으로 변하는 곳 이었습니다.  오늘도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살고, 일자리가 있고, 환경이 좋은 곳이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우리가 순종하는 삶의 자리가 하나님께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억하라, 잊지마라

5/19/2018

 
신명기 8장                       5.19.2018 원정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광야40년이 끝나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1. 기억하라
-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 광야 40년을 왜 지나야 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불순종의 결과로 낮추시는 고난을 통한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의복이 헤지지 않았습니다. 발이 부르지 않았습니다.

2. 
잊지마라
- 가나안에 가서 잘 먹고, 잘 살게 될 때 여호와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사람은 풍부하면 교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해서 된 것으로 착각합니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민족 동포들 모두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 객관적인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식민지 – 전쟁 – 가난 – 독재 – 부정부패를 역사 속에 용기 있게 극복하고 있는 우리의 역사 배후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하고, 지금 잘 살게 되었을 때 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 잊어서는 안됩니다.
 
* 에덴교회는 내일 2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립니다. 
23년 동안 복 주신 하나님 은혜 기억합니다.
오늘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존

5/7/2018

 
신명기 2장7절                        2018.5.6. 원정훈

보이는 현실, 느껴지는 두려움은 우리를 불신앙으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향한 원망, 불순종, 오해하는 태도를 갖게 합니다. 그런데 언제나 그러듯이 우리들의 판단은 대부분 옳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본성이 자기 중심적 이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가야하는 약속의 땅을 바로 가지 못합니다. 그 땅의 강한 민족을 보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보다 두려움이 크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결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포기하니, 오히려 더 어려운 죽음의 땅 광야가 기다립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무엇이 진정한 적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가장 큰 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신은 관계를 파괴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40년 동안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신명기는 광야에서 태어난 다음세대들에게 왜 40년 의 시간이 필요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광야 40년의 시간속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시는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굶주리지 않았습니다. 추위에 떨지 않았습니다. 더 위에 못 견딜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광야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이 유일한 광야의 생존법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신명기 2:7)

11일 or 40년

5/2/2018

 
신명기                                                                         2018.5.2. 원정훈

신명기는 히브리어로 ‘
말씀의 책’입니다. 우리 한글 성경은 영어 성경/Deuteronomy 번역을 인용하여 ‘되풀이 한 명령’, ‘두 번째 법’을 따라 신명기(申命記) 로 표기를 합니다. (신/申= 되풀이 하다) 즉, 이전에 말씀들 출애굽기 – 민수기의 말씀을 다시 해설, 보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신명기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먼저 이야기 합니다.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신명기1.1-4)

모세가 신명기를 선포한 때는 출애굽 이후 40년이 지났고
, 모세가 죽음을 앞 둔 시점입니다. 그리고 광야 40년을 마치고 가나안을 향해 가면서 두 번의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을 이기고 난 이후입니다.(민수기21장 참조) 어떻게 보면 전쟁의 승리에 도취 될 수도 있고,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흥분될 수도 있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왜 우리가 40년을 고생하게 되었는지를 광야세대들에게 알려줍니다. 원래 시내산에서 가나안 까지 11일 이면 갈 수 있었는데 너희 부모들이 불순종해서 40년이 지나서 이제 이곳에 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이 곳 까지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약속의 땅은 인간의 노력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가는 곳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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