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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퍅, 剛愎

4/28/2021

 
​4.24.2021 원정훈 
 
출7.13바로의 마음이 강 퍅(완악)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출9.7,12,34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 퍅(완악)하게 하셨다. 
 
강 퍅, 剛愎 =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다.
괴 팍, 乖愎 = 붙임성 없이 까다롭고 별나다','괴팍하다' / 사전
 
강(剛) = 강철처럼 굳세다.
퍅(愎) = 괴팍하다, 너그럽지 못하다, 남의 말 듣지 않는다.
히브리어 חָזַק = 강하게 하다, 거칠다, 완악하다.
KJV =  GIVE OVER - 포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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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신학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1. 바로
바로는 하나님에 대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죄 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불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2. 강 퍅
하나님을 거절하는 사람들을 그 완악함에 내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다르게 표현하면 영적 죽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은혜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거룩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는 말씀과, 기도, 성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신께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의 빛을 비춰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P.S. 개인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월 26일 미국 월요일 오후에 목 디스크 - 교체 및 고정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후 6주간의 회복 기간이 주님과 더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혁명(革命)

4/28/2021

 
4.19.2021 원정훈
 
4월19일 아침입니다.
1960년  4월19일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날입니다. 3월15일 부정선거에 반대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1공화국을 무너뜨리고, 2공화국을 세우는 ‘시민혁명의 기념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량한 사람들에게 옳지 않음에 대한 저항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항의 마음은 여러가지로  표출 됩니다. 우리 안에 또 하나의 저항감이 있는데, 이것은 ‘내가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본성을 반(反)하는 것에 대한 저항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 그 순종의 결과가 빠른 유익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순종이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는 모든 세대에 나타나는 매우 좋지 않은 신앙의 태도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안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잘 못 되어 있어서’ 순종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순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순종을 요구하는 분이 누구인가? 그분과 나와의 관계가 어떠한가? 에 따라 우리들의 순종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모두 기쁨이 충만하다”고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순종을 요구하신다면, 그 순종의 결과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의 믿음의 삶을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기쁨이 되는가? 불편한가? 난 순종의 사람인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어떻게 보면 ‘매일 내 안의 혁명같은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혁명의 결과는 진정한 기쁨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5.10-11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고민

4/28/2021

 
4.16.2021 원정훈  

  1. 두려운 애굽 왕 바로의 폭력
  2.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은 1.2 두 그룹에 가서 ‘여호와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구원과 심판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말이 되지 않아서 ‘하기 싫다’고 했는데 신비한 기적을 경험 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상징적 의미로 ‘지팡이’도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곧 큰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용기 있게 가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게 결과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더 심한 학대로 인한 고통, 그리고 백성들은 고된 삶으로 원망만 하게 되었습니다. 난 아주 우스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가서 이야기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난 말 잘하지 못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거절을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그래도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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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ㅡ6장을 보면서 모세 입장에서 당시의 상황을 그려보았습니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떨기나무에서의 부르심? 기적 경험? 그런데 결론은 나의 '순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종종 세상에서 우스운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심판과 구원의 마지막
때는 우리가 전혀 우습지 않습니다. 

변화

4/5/2021

 
4.5.2021 원정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어제 부활주일 나눈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있게 될 ‘몸의 부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다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변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부활의 변화는 ‘흙에 속한 자’,’죽어서 썩을 자’들이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 ‘썩지 않을 몸’으로 변한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이 변화는 ‘이성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신비한 변화, 그리고 물리적 가시적’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활의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아닙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영적 변화’가 이루어진 사람들에게만 부여되는 ‘특별한 변화’입니다.
 
 우리는 이 특별한 ‘몸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이미 약속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부활의 약속은 – 잠시 땅에 사는 동안 좋은 변화, 선한 변화, 아름다운 변화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의 못난 자아에 대한 반성과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추구하는 삶으로의 변화’입니다. 이 선한 변화가 부활의 약속을 믿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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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님의 설교 및 매일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이 업로드 됩니다. 더욱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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