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운 애굽 왕 바로의 폭력
-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은 1.2 두 그룹에 가서 ‘여호와 하나님’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구원과 심판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말이 되지 않아서 ‘하기 싫다’고 했는데 신비한 기적을 경험 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상징적 의미로 ‘지팡이’도 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곧 큰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용기 있게 가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게 결과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더 심한 학대로 인한 고통, 그리고 백성들은 고된 삶으로 원망만 하게 되었습니다. 난 아주 우스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가서 이야기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난 말 잘하지 못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거절을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그래도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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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ㅡ6장을 보면서 모세 입장에서 당시의 상황을 그려보았습니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떨기나무에서의 부르심? 기적 경험? 그런데 결론은 나의 '순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종종 세상에서 우스운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심판과 구원의 마지막
때는 우리가 전혀 우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