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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Investment

12/8/2021

 
12.8.2021 원정훈 
현대에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투자 중요합니다. 그리고 잘해야 합니다. 잘 못 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디에 마음을 드려야 할까요? 
    

1.  예배에 투자  Worship
엡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형식적인 예배 / 의무적인 예배가 아닙니다. 구원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예배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영혼 깊은 예배에 우리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2. 감사에 투자  Thanksgiving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감사하는 마음에 투자하면 =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원망 / 불평에 투자하면 = 원망과 불평이 넘치게 됩니다. 사탄은 늘 우리가 원망과 불평 하게 합니다. 절대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

3. 관계에 투자 Relationship
엡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는 삶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기독교만의 진리입니다. 특별히 당시 에베소 문화를 생각해보십시오. 로마가 지배하는 계급사회입니다.  당시 여자, 어린이, 노예는 인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에베소 지역의 기독교 공동체에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 이 기독교 공동체는 어떻게 세상과 다른 것입니까? 피차 복종/상호 존중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동일합니다. 상대가 누구인지 상관없습니다. 모두 내가 복종할 분들밖에 없습니다. ‘피차 복종’, 우리 삶에 가장 어려운 투자이지만 수익률이 가장 높고, 안전한 투자 입니다.

삼손의 기도2

12/8/2021

 
12.3.2021 원정훈
나의 능력이 나로부터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힘도 세고, 두려운 것도 없는... 난 원래 그런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명이었습니다. 제가 사명을 망각하고, 은혜를 망각했을 때 내 삶이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적 감각을 잃어버리니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적 무지함과 무감각함의 결과는 너무나 참담하게 다가왔습니다. 은혜를 잊고, 사명을 포기하니, 사명 감당할 능력을 상실할 뿐 아니라,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니, 눈을 뽑혀 좋아했던 세상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힘은 원수들을 위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옵소서...”
삼손의 삶이 당시 이스라엘의 역사이고, 오늘의 우리들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힘들고 아쉬울 때 하나님을 찾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금방 하나님을 잊습니다. 은혜를 망각하고 교만해집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로 은혜를 잊지 않고, 사명을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긍휼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

December 02nd, 2021

12/2/2021

 
12.2.2021 원정훈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사사기 16장 말씀의 삼손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삼손을 보면 큰 은혜를 입고, 누구도 당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모습을 보면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 힘을 주신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아간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왜 힘을 주셨는지,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삼손은 생각하고 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삼손을 보면서 우리를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참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생각하면 감사할 것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가벼이 여기고 살았습니다. 귀한 사명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우리들의 불행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언약 가운데 있으면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 주님과의 관계를 약화시킬 수록 세상은 우리를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삼손의 문제는 블레셋이 아니었습니다. 여인들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한 삼손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삶의 많은 문제도 문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주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우리가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자비로 받아주시고, 그 은혜의 풍성함 가운데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늘 우리 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

기묘 奇妙

12/1/2021

 
11.30.2021. 원정훈

 우리 삶에 이해가 되는 일들이 있고, 잘 모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도 있습니다. 사사기13.18을 보면 40년간 블레셋의 압제에 놓여있던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기로 작정하시고 ‘하나님의 사자’(The angel of the LORD /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보냄 받은 천사) 를 보내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시는데, 그 이름을 ‘기묘’(奇妙, wonderful)자 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묘자는 ‘놀라운, 훌륭한’ (פֶּלִאי  / wonderful, incomprehensible)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생에 베푸시는 일들을 설명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당시에는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려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뒤늦게 이해가 갈 때가 많습니다. 그제야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다 이해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하셨구나’입니다.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많은 일들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계심을 믿고 그분 안에 평안을 잃지 않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사기13.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빛

12/1/2021

 
2021.11.29 원정훈

  대부분의 사람은 빛이 나는 삶/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간혹 “난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분들도 - 그 나름의 ‘자기 삶의 빛’ 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원래 우리는 어두운 사람, 어두운 삶에 속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어두움은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어두움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8 

  성경은 우리를 ‘이미 빛의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삶에서 빛이 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빛이 나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9

   욕심 많은 세상에 
   = 착하게 나누며 사는 빛
   의롭지 않은 세상에 
   = 정의로운 빛
   거짓된 세상에 
   = 진실한 빛
 
  이런 말씀을 대하면 - 우리가 믿는 하나님/성경/기독교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만의 안녕과 평안을 꿈꾸는 세상에, 우리만이라도 착함, 의로움, 진실함을 통해서 우리 주변이 조금 밝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교회-세상

12/1/2021

 
11.23.2021 원정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자녀로 부르십니다.
부르신 자녀들을 교회로 모으십니다.
자녀들이 사랑하며 살도록 말씀으로 양육하십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십니다. 

여기에 우리의 사명이 있습니다.
부름 받고 - 성숙하게 자라서 - 보냄 받는 사명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사명을 따라서 살 때입니다.
돌아보면 구원이후 사명을 잘 감당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고 감사했습니다.

에베소서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Ephesians 4.11-12  So Christ himself gave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the pastors and teachers, to equip hi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하나 됨

12/1/2021

 
11.18.2021  원정훈
  코로나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모든 종류의 만남이 줄어든 것입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었습니다. 감사하게 백신이 개발되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전처럼 다시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권할 수는 없지만, 한 분 한 분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함께 드렸던 예배의 은혜를 기억하고 참여하는 분들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약 2,000전 예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실 때가 가까워져 오면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십니다.  “나는 이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지만 그들은 세상에 남아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 주시고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요한 17:11

  예수님 기도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지켜주소서 그리고 하나가 되게 하소서”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에베소서 4장3절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의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계속해서 ‘기독교의 하나됨’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마지막 기도, 바울의 옥중에서도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한 권면…왜 하나됨을 강조하실까?

  기독교에 있어서 하나님 됨은 단순히 교회 일치나, 공동체 강화를 위한 교훈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됨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본질과 신학입니다. 
- 구원이란? 예수님과 내가 하나 되는 것 
- 교회? 예수님과 하나 된 성도들이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납으로 하나 된 공동체
- 결혼?  사랑하는 남녀가 하나 되는 것
- 전도?  믿지 않는 사람과 내가 예수님으로 하나 되는 것
- 선교?  복음 없는 곳에 예수를 전하고 그들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 
결론적으로 우리 삶의 모든 관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 됨’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주신 사랑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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