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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1/26/2024

 
2024.1.24 원정훈
2001년 미국에 이민을 오면서 ‘COME MISSION’ 이재환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미전도 종족 선교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선교사 자녀들의 문제를 알게 되면서 2002년 ‘MK 장학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MK 사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MK Connection 이라는 단체로 발전하면서 다양한 MK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MK 사역은 MK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사역이지만, 외로운 사역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초기 MK 사역을 함께 하시던 이사 분들과 현장 선교사님들이 외로운 길을 동행해 주셨습니다. 그분들이 계셔서 감당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MK 사역을 하면서 한 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MK들이 MK사역을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였습니다. 이번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인MK들과 MK사역을 오랜 시간 하신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름은 ‘MK사역자 전략회의’ 였지만, 전략 보다는 감사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MK사역을 하는 MK, 부모님의 사역을 이어가는 MK 들을 만난 것입니다. 그 기다림이 현실이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소망하기는 많은 MK들이 어디서든 건강하게 자라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시126.5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아래 링크는 1월에 있었던 MK 사역자 전략회의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010


P.S. MKC - 2024.1 기도편지도 첨부 합니다. 
마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끈질긴 사랑

1/4/2024

 
2024.1.4.원정훈
​
 우리를 보면 참 안 자라고, 안 변합니다. 성숙과도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슬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연약한 나의 모습도 보이지만, 그 순간 은혜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나를 변함없이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 순간 비로소 은혜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동일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도 동일합니다.
 우리 참 안 변하지만, 하나님도 참 안 변하십니다. 하나님  사랑, 참 끈질기십니다. 그 끈질긴 사랑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복

1/4/2024

 
​1.1.2024 원정훈
​
  한국 사람들의 새해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의 정의가 없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복을 받았기에 더 이상 다른 복이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다른 복이 더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자존심 상해 하실 것입니다.”   
 새해 우리들의 정체성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 복 있는 사람처럼 살면 됩니다. 

한국의 성탄절 유래

1/4/2024

 
12.24.2023 원정훈

 1897년 12월 23일 ‘독립신문’에는 이런 공고가 실렸다고 합니다. “요 다음 토요일은 예수 그리스도 탄일이라 세계 만국이 이날을 일 년 중에 제일 가는 명절로 여기며 모두 일을 멈추고 온종일 쉰다고 하니 우리 신문도 그날은 출근 아니 할 터이요. 이십팔 일에 다시 출판할 터이니 그리들 아시오.”
ㅡㅡㅡㅡ
 한국의 성탄절은 "세계 만국의 명절"로 시작되었습니다. 명절(名節)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어 즐기거나 기념하는 축일을 일컫는 말이다”.  즉, ’명절'은 '의미 있는 날', '기억해야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에게 성탄절은 어떤 날입니까?                          
 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날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에 마음 깊은 감사가 있어야 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질문 Questions

1/4/2024

 
2023.12.20. 원정훈
 
주님 오심을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더욱 사모하는 절기입니다.  진짜 사모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한 분이 제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 믿고 목사로 살면서 하나님이나, 세상에 대해서 이해 안 되고 궁금한 것이 많았을 텐데, 어떻게 믿음을 지켰어?”입니다.
  이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질문하는 본인도 질문이 많다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직 질문도 있고,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이 목사를 어떻게 계속해?” 하는 질문 같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의심 없이 믿음을 지켰나요?  질문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있는가? 라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믿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믿음을 지켰나?’ 아니면 ‘하나님이 내 안에 믿음 주시고, 나를 지켜주셨나?’ 제 결론은 하나님이 믿음도 주시고 지켜주셔서 지금 내가 있다는 고백입니다. 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은혜의 결과로 지금의 우리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똑똑해서 / 잘해서 / 훌륭해서 = 지금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좋은 믿음? = ‘늘 죄송한 믿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지켜낸 믿음이 아닌 것을 알기에 교만할 수도 없고, 누구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우리를 아는 것이 가장 훌륭한 믿음 이란 생각을 합니다. 

의롭다

1/4/2024

 
12.8.2023 원정훈

누가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세리)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8장에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한 바리새인과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한 세리의 기도 장면을 영화처럼 소개합니다. 중요한 것은 세리가 예수님께 의롭다고 평가받는 장면입니다. 세리는 - 자신의 죄를 괴로워한 사람입니다. - 자신의 죄로 인해서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칩니다. 마음이 아픈 것입니다. - 불쌍히 여겨달라고 합니다. 세리는 자신이 받을 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고” 

중요한 진리를 알게 됩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가 아닙니다.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결과입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가 죄인이고, 스스로 죄인이라 여기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입게 됩니다. 

알고도

1/4/2024

 
11.28.2023 원정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분명하셨습니다. 죄인들 / 상처받은 사람들의 구원자로, 친구 되시러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 동네사람들이 다 아는 세리(당시 유대 공동체의 죄인 취급 받던 직업)삭개오를 잘 몰라서 삭개오집에 가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너무 사랑한다고 생각하셔서 삭개오 집에 가시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삭개오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잘 몰라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삭개오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신 것처럼, 우리들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도 사랑하신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사랑이, 은혜입니다. 

주후 1620

1/4/2024

 
11.21.2023 원정훈   

1517년 돈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 당시 카톨릭 교회에 반하여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개혁자들은 유럽에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1620년 믿음의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영국에서 배를 타고 지금의 미국 땅으로 옵으로 옵니다.
 
11월21일 추운 계절 보스턴 지역에 도착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정착하게 되고, 1년 뒤 추수한 것을 가지고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기원입니다.
 
이분들이 땅의 것을 기준으로 감사하였다면, 감사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질문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분들은 땅의 것으로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 욕심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 예수님 십자가 / 영원한 생명을 생각한 것입니다.

 
영원한 소망이, 오늘을 이기고, 진실한 감사를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분들의 귀한 신앙 유산을 이어가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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