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새해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복’의 정의가 없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복을 받았기에 더 이상 다른 복이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다른 복이 더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자존심 상해 하실 것입니다.”
새해 우리들의 정체성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 복 있는 사람처럼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