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년 돈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 당시 카톨릭 교회에 반하여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개혁자들은 유럽에서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1620년 믿음의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영국에서 배를 타고 지금의 미국 땅으로 옵으로 옵니다.
11월21일 추운 계절 보스턴 지역에 도착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정착하게 되고, 1년 뒤 추수한 것을 가지고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기원입니다.
이분들이 땅의 것을 기준으로 감사하였다면, 감사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질문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분들은 땅의 것으로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 욕심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 예수님 십자가 / 영원한 생명을 생각한 것입니다.
영원한 소망이, 오늘을 이기고, 진실한 감사를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분들의 귀한 신앙 유산을 이어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