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함을 통한 풍성한 하나됨의 비결

8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중                   원정훈             

에베소서 4:7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공동체가 하나 됨을 지켜낼 수 있는가?  


1.  우리에게 다양함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선물을 가지고 비교하면 안 됩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다양한 재능들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성으로 풍성합니다.

2. 하나님은 다양성을 통해 풍성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창조하신 세상을 보십시오 – 다양합니다.
나무의 종류 / 꽃의 종류 / 동물의 종류 / 물고기 종류
아직까지 –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양한 분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가르치는 분 / 음악 / 건축 / 관리 / 음식 / 돌봄등...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이 다양합니다....그래서 풍성합니다.
다양함 으로 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 풍성하라고 주셨습니다.
다양함을 통해 – 행복하라고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