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그 앓이 그의 삶을 붙잡고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붙잡힌 이후 더 이상 다른 것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세상에 대해서 당당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잡혀 있지만, 영혼은 자유합니다.
우리는 무엇에 붙잡혀 살고 있습니까?
붙잡힌 것에 우리 마음과 시간등 많은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자칫 그것에 노예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사랑에 붙잡힌 사람들입니다. 다른 것에 붙잡힌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붙잡혀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그 붙잡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함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