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관계입니다. 관계가 아름다울 때 내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삶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결국 반응의 태도가 성숙을 나타냅니다. 삼하 15장에 다윗은 아들의 반란으로 도망을 갑니다. 아들과의 관계가 성숙하지 못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와 시간을 인정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가 다윗의 성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다시금 바르게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받아주실 준비가 돼 있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바른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용기 내어 주님께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용기 있게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