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모든 사람들이 외모를 가꾸는데 마음을 둔 것 같습니다. 바울 당시 교회성도들도 외모에 관심을 두고 교회 생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죄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겉모양만"입니다. 겉을 꾸미고 아름답게 하는 것처럼 속 사람도 아름답게 하였다면…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들의 외모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듯이, 마음도, 생각도, 언어도, 영혼도 아름답게 가꾸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겉모양만 화려하게 꾸미지 말고. 순하고 정숙한 마음 가짐으로 속 사람을 아름답게 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한 일입니다. / 벧전3.3-4
오늘은 1919년 3월1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