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복을 구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 자체가 영원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지옥 갈 사람들이 천국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이 - 복 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자존심 지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무엇을 해서 먹고살아야 할지 /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하늘의 새를 보아라 / 땅의 꽃을 보아라" 새들이 고민하고, 땅의 꽃이 고민하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돌보시지 않겠느냐? 그래서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삶의 필요를 채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진짜 믿으면 어떤 변화들이 올까요? 갑자기 사람이 믿음이 생겨서 집 팔아서 헌금하고, 신학교 가고, 선교지 가는 것이 아니라, 놀라운 평안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 삶을 어떻게 주를 위해 드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