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두려워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이사야44.8
하나님의 백성에게 두 가지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의 삶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의 증인으로 살아감입니다.
이 둘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만약 예배만 강조되고 증인됨이 약화되면
교회 내부적인 모습은 좋을지 모르지만
세상에 지탄을 받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도와 선교가 어렵습니다.
또한 예배가 경시 되고 세상의 증인됨만을 강조하다보면
하나님 경외함을 상실하여 하나님 중심이 아닌
인간중심, 세상 중심의 자유주의 사조들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은
에배와 증인됨의 균형감각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