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선물로 받은 이후에도 우리들의 믿음의 삶이 자칫 종교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에 간당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보시고 우리 자신의 믿음의 삶을 조금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건강한 믿음의 삶으로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교적 삶
두려워서 또는 복을 받기 위하여 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운명(팔자?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왜곡된 세계관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왜 나만 – 억울해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 비판, 정죄를 쉽게합니다.
믿음의 삶
나 같은 사람들 선택하시고 구원의 은혜가 감사해서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알기에 선을 추구하는 삶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생각합니다. 경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다른 삶들을 비교나, 비판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긍휼로 대하게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이해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도모하며 살아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롬8.1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롬8.6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26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34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9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