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26.57-59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본문의 등장인물:
예수님 / 대제사장 / 서기관 / 장로 / 베드로 / 하인들 / 거짓 증인들 ....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나쁜 종교인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유약한 제자 베드로와 힘없는 하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거짓말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군중들 또한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진실과 상관없이 예수 때문에 세상에서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큰 결심을 합니다. ‘나만 살겠다.’
하지만 성경 역사는 기록합니다. ‘살긴 살았는데 부끄럽게 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