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비 이지만 참 반가운비 였습니다.
특별히 교회 건축의 마당 아스팔트를 하는 날이기에
더욱 반가왔습니다.
먼지를 씻어주고 미리 물을 뿌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지난 주 계속되는 95 이상의 날씨로 걱정을 하였는데
이 번 주 부터는 7,80도 정도입니다.
아스팔트 공사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하루 이틀 늦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가장 좋은 건축 환경의 시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건축을 하면서 믿음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더 의지 하게 되고,
내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