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으신 한 성도분께서 우리 교회 예배당 건축을 감사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헌금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 하지만 주님이 말씀 하신 과부의 적은 헌금이 가장 많은 헌금 이라고 하신것과 같은 귀한 헌금을 이미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를 합니다...그리고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자주 하다보니 기도문이 외워집니다." 지금 마지막 중요한 외부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공사의 퍼밋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 날도 덥고, 공사로 새벽기도회가 없고, 어제 수요예배도 못 드리다 보니 조금은 기도의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 까지 기도의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성전입니다 그리고 성전은 기도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