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셨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은사들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해를 해서 은사가 교회의 유익보다 개인의 자랑으로 변질되었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방언을 자랑하듯 사용하였던것 같습니다. ( 고전14.23 /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14.39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
그래서 성경은 은사를 사모할 것도 말씀하고, 질서를 따라 사용해야 할 것도 가르쳐줍니다. 예를들어 공동체 예배는 찬송 ㅡ 말씀 ㅡ 기도 등의 순서들을 따라서 해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통변하는 사람이 없으면 방언 기도는 개인적으로 해야합니다. 성경은 신령한 은사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 더욱 겸손하게 교회의 덕을 세우고, 질서있게 하여 화목한 교회를 이룰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