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문화 속에서 예수님 잘 믿는 것 쉽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좋은 그리스도인 되는 것 또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신30.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Now what I am commanding you today is not too difficult for you or beyond your reach.)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신 명령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감당하기 어렵고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고 못하면 야단치겠습니까?
* 그럼 왜 순종이 어려운 것입니까?
그것은 죄인의 본성이 순종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의 특징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본인이 결정하고 주도 하고 싶어 합니다. 말씀이라는 기준에 매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싶지 않은 만큼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살고 싶지 않은 만큼 우리 내면에 갈등은 깊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는 만큼 자유합니다. 마음에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