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의 청결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행동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동기가 더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던 마음에 순수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결함의 의미는 = "불순물이 없다 / 나누어지지 않았다 / 두 마음이 아니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두 마음을 품지 않은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보는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 마음(세상과 하나님)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대로 욕심껏 삽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집니다. 이런 삶은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던지, 영적으로 슬픈 삶이고, 복 없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을 의식하고, 그분 앞에서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그 삶이 복 있는 삶입니다.